건전한 산업 환경 조성하는데 노력한 공 인정받아

넥스트이코노미(발행인 홍윤돈)가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간되는 약 3000종의 잡지 중 산업 전문지가 2년 연속 우수 콘텐츠 잡지에 선정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지난해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넥스트이코노미는 2006년 1월 창간된 이래 백화점·대형마트 등 유통업계의 이슈를 전달하고 특히 직접판매업계의 건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시사·경제·교양지 부문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한편 우수 콘텐츠 잡지는 잡지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잡지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잡지 산업 진흥 정책의 일환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산업·과학·종교·교육·스포츠 등 모든 분야의 잡지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콘텐츠 잡지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잡지는 문화 소외 시설에 지원함으로써 문화 복지를 구현하고 잡지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국내 잡지 산업 진흥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우수 콘텐츠 잡지는 총 108종으로 시사·경제·교양지(18종), 여성·생활정보지(9종), 스포츠·취미·레저지(12종), 문화·예술·종교지(28종), 과학·기술(14종), 산업·농축산지(15종), 교육·학습지(9종), 지역지(3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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