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한류 컨벤션 페스티벌 ‘KCON 2017 LA(이하 케이콘)’에 참여해 글로벌 고객에게 한국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널리 소개했다.뚜레쥬르는 8월18일~20일(현지시간)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Staples Center) 센터 및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LACC)에서 열린 케이콘 컨벤션 공간인 ‘CJ 컬처플렉스&rs
인터파크투어가 영화, 드라마 등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캐나다 지역의 투어 상품 전문몰을 최근 오픈했다.인터파크투어가 오픈한 캐나다 전문몰은 맛집, 쇼핑, 레저, 액티비티는 물론 호텔 추천까지 캐나다 여행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정보를 한 데 모았다. 특히 ‘도깨비’로 유명세를 탄 퀘백은 물론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옐로
KFC는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KFC만의 특장점 소개 및 향후 사업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는 엄익수 KFC 코리아 대표가 직접 KFC가 KG그룹의 가족사로 편입되며 재정립된 브랜드 가치와 ‘혁신’을 키워드로 하는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KFC는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 칼스버그가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맞아 8월25일부터 8월27일까지 코펜하겐 본사에서 대규모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칼스버그를 사랑하는 전 세계의 소비자들이 참석해 170년의 브랜드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고 브랜드 탄생을 기념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CEO과 함께 하는 토킹 세션’, ‘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김치유산균 연구를 통해 ‘유산균이 식품 알레르기로 인한 장내 염증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학계 최초로 입증했다.CJ제일제당은 BYO 피부유산균 CJLP133과 장유산균 CJLP243의 ‘식품 알레르기 반응 감소 및 식품 알레르기로 인한 장내 염증개선 효과’가 식품 과학 분야 국제 저명 학
논란이 됐던 제품들이 다변화를 꾀하며 옛 명성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최근 백수오 파동을 불러일으키며 건강기능식품 업계를 발칵 뒤집었던 백수오 제품이 다시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엽우피소’가 백수오에 섞여 있어도 인체에 해가 없다는 보건당국 조사 결과 때문이다. 실제 관련 업체는 논란을 잠재울만한 재배, 재조공정 모두 완벽하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단순히 유명 캐릭터를 도입해 콜라보레이션 하는 수준을 넘어 제품인이나 브랜드 고유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자체 캐릭터를 도입하고 소비자와 더욱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매일유업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발매 10주년을 맞아 제품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브랜드 캐릭터 &ls
최근 젊은 세대의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4050소비자들 사이에서 ‘자기관리’와 ‘동안외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들은 ‘노노족(No와 老의 합성어)’, ‘액티브시니어’, 나이를 잊고 사는 ‘어모털리티 세대’ 등으로 불리며 최근 뷰티업계의
유통업계의 모델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브랜드 모델이라 하면 잘생기고 예쁜 톱스타들이 장악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파격적인 모델 발탁이 이어지고 있는 것. 고정적으로 형성돼있던 틀을 깨고 친근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모델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제고하고 자연스럽게 광고 효과를 얻는다는 전략이다.뉴스킨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는 최근 체계적인
인터넷 은행발 ‘금융혁명’이 시작됐다. 카카오뱅크 효과다. 실제로 지난 7월 오픈한 카카오뱅크는 오프라인 점포 운영비가 없는 인터넷은행의 최대 장점 활용해 시중은행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예·적금 금리는 물론 더 낮은 대출금리 및 수수료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먼저 출범한 케이뱅크와는 달리 메신저를 통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가 8월25일부터 9월2일까지 9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시원한 맥주를 매개로 다양한 먹거리와 음악, 춤,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으며 한여름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놀이도 더해져 음악과의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오는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미국 식품 원료 박람회 2017(Supply Side West 2017)’의 참관인을 8월 말까지 모집한다.이번 박람회는 오는 9월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Mandalay Bay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다.
과거 소비자들은 필요성에 의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를 추구했다면 최근 소비자들은 소비를 통해 즐거움을 사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이색마케팅’ 열전을 치르는 중이다. 그런데 점점 전쟁이 과열될수록 피폐해지는 것이 아니라 절로 웃음이 나고 삶이 풍요로워지고 있다. 때론 엽기적이고 때론 추억이 되는 유통
본격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시원한 바다나 워터파크에서의 물놀이이다. 시원한 물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뜨거운 햇빛 아래 오랜 시간 노출되면서 생기는 피부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면서 바캉스 시즌 전 뷰티 케어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름 바캉스를 떠나기 전 &ls
식품업계가 제품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는 ‘레시피 마케팅’으로 소비자와 소통 강화에 나섰다. 단순히 제품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에서 한 단계 나아가 레시피와 함께 유익한 정보로서 제품을 노출할 수 있으며 이를 따라하고 SNS에 후기나 인증샷을 남기는 등 자연스럽게 콘텐츠가 재생산되기도 해 정보 전달과 효율성을 모두 잡은 전략이다.매일유
혼밥, 혼술, 혼행 등 혼자만의 삶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문화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인 가구가 ‘신(新)건강 취약계층’으로 대두됨에 따라 젊은 층 사이에서는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셀프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것. 실제 2030세
나홀로족의 증가와 핵가족화의 영향으로 먹거리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7.2%로 1990년 9.0%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1990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60%에 육박했던 4인 가구(29.5%)와 5인이상 가구(28.7%)는 각각 18.8%와 6.4%로 줄어들었다. 이런 가구
효능 유무 및 부작용 논란을 빚은 다이어트 보조제 주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녹차추출물,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 원료들에 대한 재평가가 실시된다. 재평가 결과 인체에 유해하거나 효능이 미미한 것으로 드러나면 사용제한을 받거나 최악의 경우 시장에서 퇴출될 수도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올해 초 유효성과 안전성을 놓고 사회적 논란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5년에 1000만명을 넘고 2065년에는 1827만명까지 증가할 것이란 예측이다. 또한 2025년에는 전체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이처럼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이들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정육 코너에서 구매한 스테이크용 축산물을 ‘Cooking ZONE’에서 바로 구워 제공함으로써 품질 좋은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델리 강화형 매장인 송파위례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고객들은 원하는 스테이크 부위를 구매 후 조리비용 1500원을 부담하면 육즙이 가득한 스테이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