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상조업체 4곳 중 3곳은 파산 시 고객들이 낸 돈 중 75% 미만의 돈만 돌려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월 전국 상조업체 22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면 실태조사 결과 고객 납입금 대비 순자산 비율이 75%에 못 미치는 업체는 167곳으로 전체의 74.6%나 됐다. 뿐만 아니라 한 푼도 돌려줄 수 없는 업체도 20.1%나 됐으며,
특수판매
이정석
2009.04.09 13:15
-
앞으로 상조업체는 재무상태 관련 중요정보사항을 2분미만의 TV광고에도 표시해야한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백용호)는 지난 18일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업종인 상조업종, 중고차매매업종, 해외연수 프로그램업종 등 3개 업종의 12개 항목의 중요정보 표시·광고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중요한표시·
특수판매
이정석
2009.03.24 18:27
-
소비자 피해가 빈발하는 상조업체들의 영업 실태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대대적인 조사에 나섰다.공정위는 408개 전 상조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안에 재무 상태와 영업 현황에 대한 서면 조사를 끝내고 3월에 현장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공정위는 서면 조사를 통해 상조업체의 자본금, 회원 수, 고객 납입금, 자산․부채, 서비스 제공 현황,
특수판매
박대훈
2009.02.18 10:57
-
-
네트워크마케팅 리더십센터 원장 우 종 철 가끔 매스컴을 통해 평범한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도박에 빠져 가정이 무너지고, 신세를 망쳤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누구든지 그런 뉴스를 보거나 들으면 혀를 차며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겠지만, 정작 도박에 빠져있던 사람들은 스스로 느끼지 못한다. 그 누구도 도박을 통해서 큰 이익을 봤다는 사람이 없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특수판매
우종철
2009.01.22 16:24
-
-
시장 규모 3조원에 회원 수는 215만여 명에 달하는 상조업 관련 상담 및 피해 구제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한나라당 권택기 의원이 최근 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 8개월 동안 발생한 소비자상담 건수만 841건, 피해구제 사례가 159건에 달했다. 피해유형을 살펴보면, 계약 해지에 따라 과다한
특수판매
최영미
2008.11.29 09:37
-
-
-
지난 호에 ‘방문판매업과 다단계판매업에 대한 인식조사’가 실렸다. 그 결과를 보면서 아직 한국 사회에서 다단계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려면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억울한 부분은 이용경험자들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서 각각 83%, 72%의 많은 사람들이 만족감을 보였다는 점이다. 경험해본 사람들은 만족도가 높지만, 막연한 부정적 인식이 사회에 퍼져있
특수판매
넥스트이코노미
2008.10.31 09:38
-
-
지난 9월 3일과 11일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무늬만 방판’업체들이 공정위를 상대로 서울고등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모두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미 오래 전부터 업계의 관심을 받아온 사안이었기 때문인지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지난 호의 유통레이더 코너에 실린 관련 기사에 대해 많은 독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이름만 방문판매 업체일 뿐이지 사실상 다단
특수판매
넥스트이코노미
2008.09.30 13:39
-
정부의 정책을 보면 정부가 종종 현실을 너무 도외시한 채 탁상공론에 불과한 정책을 내놓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프랜차이즈 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이번 ‘프랜차이즈 가맹거래 정보공개서 등록제’를 보면서 든 생각도 그것이었다. 물론 취지는 좋다. 제대로 된 업체만 영업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착되면 업계 전체에도, 소비자들에게도 이득이 될 것이다. 그러
특수판매
넥스트이코노미
2008.09.30 13:32
-
-
지난호의 가장 큰 이슈는 불법금융 피라미드의 실체를 고발한 기사였다. 암암리에 우리사회에 뿌리내린 불법 금융 피라미드를 고발한 기사에 대해 많은 독자들이 의견을 보내왔다. 특히 투자금의 300%를 지급보장 한다는 말에 현혹돼 피해를 본 사람들의 사례가 결코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한 독자는 “주변에 금융 피라미드로 피해를 본 사람이 있어 이번 기사를 유
특수판매
넥스트이코노미
2008.08.29 15:31
-
올해 들어 부쩍 먹거리를 놓고 시끄럽다. 아이들 과자를 사려해도 선뜻 손이 안가고 라면 하나 끓여먹기도 겁난다. 미국산 쇠고기도 믿음이 가지 않는다. 신문이나 인터넷을 들여다 보면 음식문제로 시끌시끌하다. 일부 돈에 눈이 먼 장사꾼들이 먹거리에 대해 안정성 의무를 지키지 않기 때문에 많은 주부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한마디로 먹거리에 대한 믿음이 사라진 상
특수판매
넥스트이코노미
2008.08.29 1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