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N, 2016 두 번째 코리아 컨벤션 개최

ACN의 성장이 무서운 속도로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8월 ACN코리아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1만5천여 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1월에 이어 2016년 두 번째 코리아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2014년 16위에서 9계단이나 상승해 업계 7위에 링크된 ACN코리아 성장에 본격적인 신호탄 역할을 했다. 또한 이번 컨벤션은 늘 획기적인 비즈니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성장력은 물론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며 지속 성장할 수밖에 없는 ACN코리아의 위력을 여지없이 들어냈다.

5년 만에 업계 7위
지난 8월 잠실 실내체육관은 뜨거운 열정으로 뒤덮였다. ‘Make Life Happen’을 테마로 진행된 ACN코리아의 컨벤션이 개최됐기 때문. 이날 행사에는 그렉 프로벤자노 ACN 공동창립자 겸 사장, 대니 배 ACN 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 및 일본사업자를 포함한 ACN코리아 사업자들 1만5천여 명이 자리하며 잠실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먼저 대니 배 ACN 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뚜렷한 계획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 ACN코리아는 5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기업 중 7위에 이름을 올렸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ACN코리아의 리더들의 결과”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ACN코리아가 만들어갈 3년은 ACN글로벌이 10년 동안 이룩한 일보다 더욱 특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2010년 비디오 전화 ‘IRIS 5000’과 라이프 서비스로 국내 네트워크마케팅에 입문한 ACN코리아는 현재는 KT, LGU+, SK텔레콤 등의 모바일·인터넷·TV 서비스는 물론 시큐리티 서비스와 머천트 서비스와 같은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서 획기적인 산업분야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ACN코리아는 라이프 서비스 영역까지 아우르며 ACN이 진출한 25개국 중에서도 가장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ACN코리아의 새로운 서비스 및 제휴사도 공개됐다. 먼저 이번 컨벤션을 통해 ACN코리아는 텔레콤 서비스의 대표 브랜드인 ‘플래시모바일-K’에 이어 ‘플래시모바일-L’의 다양한 서비스를 알렸다. 더불어 현재 ADT캡스 외 ‘KT 텔레캅’과의 제휴를 통한 시큐리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머천트 서비스 부문으로는 새로운 파트너 ‘스마트로(SMARTRO)’와 함께 2017년 1분기부터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아시아 시장을 함께 이끌어갈 일본 진출 소식도 함께 공개됐다. 8월 9일 공식 오픈한 ACN일본은 현재 라이프 서비스를 시작으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2017년에는 모바일 서비스와 인터넷 서비스, 보안서비스, 에너지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ACN코리아의 다양한 사회공헌 소식이 장내를 훈훈하게 했다. 먼저 IBO 및 참석자들로부터 모금된 금액과 1:1 매칭을 통해 모아진 총 12,713,908원을 수년간 함께해온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스하우스(RMHC)에 기부했다. 이와 함께 ACN코리아는 ACN본사로부터 시작된 자체 결식아동지원 프로그램인 ‘Project Feeding Kids’의 도입을 선언했다. Project Feeding Kids(Korea)은 고객 유치 또는 특정 제품 구매 시 결식아동에게 1끼 식사 제공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ACN본사(북미)는 이를 통해 이미 150만명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제공됐다. 더불어 ACN코리아는 고려대학교 아이스하키 팀에 베네비타 제품들을 후원하며 대한민국 스포츠 지원활동까지 CSR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베네비타를 활용해 건강한 대결을 펼치는 ‘베네비타 챌린지’의 우승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번 베네비타 챌린지는 특별히 팀 배틀 방식으로 SNS를 활용한 대중 호응도, 비즈니스의 성장력까지 포함된 다양한 심사기준으로 경합을 벌였다. 1위에게는 1000만원의 팀 상금과 함께 라스베가스 여행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줬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직급 인정식도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번 인증식에는 10팀의 리저널 바이스 프레지던트(RVP) 직급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컨벤션에는 ACN의 최고직급인 시니어 바이스 프레지던트(SVP)도 탄생했다. SVP 직급에 오른 서은경은 “ACN은 나의 삶을 바꾸는 비즈니스인 동시에 어려운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비즈니스”라고 말하며 ACN의 비즈니스에 가치를 상기시켰다.
마지막으로 그렉 프로벤자노 ACN 공동창립자 겸 사장은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ACN코리아는 현재 성공과 성장을 이룰 중요한 타이밍에 서 있다”며 “오직 이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가에 집중할 때이며 믿음, 결단, 행동 할 때 삶은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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