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이 10월24일 도쿄의 메구로가조엔에서 아프로존재팬 그랜드 오픈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과, 나카무라 시게타카(NAKAMURA SHIGETAKA) 아프로존재팬 회장 등 아프로존과 아프로존재팬 임원진 및 사업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지난 2015년 10월 오픈한 아프로존재팬은 현재 2명의 다이아몬들 선두로 에메랄드, 골드 등 순조로운 직급 달성을 이뤄내며 일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도쿄를 대표하는 호텔 메구로가조엔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프로존재팬 그랜드 오픈식은 직급인증식과 유명예능인 등이 출연하는 어트렉션 등 호화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메구로가조엔 특설 스페이스에는 홈 에스테의 모델룸을 전시해 아프로존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