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아태지역 사업 확장에 박차

 
네리움 인터내셔널(Nerium International, 이하 네리움)은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브랜드센터 오픈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피터 데일(Peter Dale) 네리움 일본 지사장, 마크 스미스(Mark Smith) 네리움 최고 현장경영 책임자, 최범진 네리움 한국 지사장 그리고 에릭 헤인즈(Eric Haynes) 네리움 법무 자문위원과 함께 네리움의 브랜드파트너와 업계 주요 인사를 포함한 약 200여명이 참석해 네리움의 일본시장 진출을 기념했다.
 
제프 올슨 네리움 설립자겸 최고경영자는 “아태지역은 직접판매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지역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이미 네리움은 미국현지에 수많은 일본계 브랜드파트너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라며 “네리움의 독창적인 제품들을 일본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오픈한 일본의 브랜드센터는 약 121평 규모로 고객과 브랜드파트너를 위한 복합 서비스공간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이 네리움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최신 시설을 갖췄다. 또한 브랜드파트너들을 위한 비즈니스 공간에서는 네리움의 최신 정보와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종의 리소스 센터(Resource center)로 활용될 예정이다.
 
네리움 일본 공식 런칭은 7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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