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인터내셔널 코리아(지사장 임성아, 이하 지자코리아)는 지난 7월 2일 섬유센터 이벤트 홀에서 ‘조슈아 플랜트 박사 레볼루션 투어 2016’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조슈아 플랜트 지자 최고운영책임자, 글로벌 리더, 임성아 지자코리아 지사장 및 임직원 포함 4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레볼루션 투어 2016은 임성아 지사장의 프로모션 발표와 조슈아 플랜트 박사의 비즈니스 세미나, 외국인 스폰서 조나단 부부의 오퍼레이팅 세미나, 신제품 런칭 및 제품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조슈아 플랜트 박사는 오늘날 전 세계 사람들 대다수가 설탕 과잉 섭취, 운동 부족 등으로 과체중 등 각종 질병에 노출돼 있으며 건강과 영양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연적인 영양섭취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이에 대한 하나의 방안으로 전 세계에서 ‘모링가 올레이페라가’를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슈아 플랜트 박사는 “지자가 주도하고 있는 자연적 건강혁명을 통해 건강과 웰빙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다”며 “지자는 모링가 재배 및 수확·건조·가공·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며 모링가 품질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는 건강에 관련된 다양한 부분에 네츄럴 헬스 레볼루션을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슈아 플랜트 박사는 하버드 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의·생명과학 박사로 현재 지자의 최고운영책임자이자 제품 자문위원회 의장이며 네츄럴 헬스 레볼루션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스폰서 조나단 부부가 참석해 지자의 다양한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오퍼레이팅 세미나’도 진행됐다.

세미나에 이어 프리미어 스킨케어 라인인 ‘젠엠(GenM)’ 한국 공식 런칭 및 제품 강의가 진행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모링가 올레이페라를 기반으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젠엠 스킨케어 라인은 파라벤, 파라핀, 프탈레이트, 미네랄 오일, 황산염 無첨가로 피부에 자극과 부담을 줄여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며 일상·계절·생활환경의 변동 등 여러 가지 변화에 따라 바뀌는 피부의 특정한 상태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구성됐다. 젠엠 스킨케어 라인은 기본적으로 스킨케어 1, 2, 3단계인 ‘크리미 페이스 클렌저’, ‘리하이드레이팅 미스트’, ‘데일리 모이스쳐라이저’로 피부 정돈과 보호를 제공하며 ‘아이 세럼’, ‘지자 오일’, ‘스파 마스크’를 통해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지자 회원들의 리더십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1박 2일의 프로그램은 조용빈 교수의 리더십 트레이닝과 리더의 시간관리 및 계획 등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임성아 지자코리아 지사장은 “라이프 언리미티드를 통해 지자 회원들이 리더십 역량을 개발하고 강화시키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차별화된 교육 아카데미를 통해 지자 사업의 비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