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조합사와의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이 목표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고인배, 이하 특판조합)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조합사들과의 소통을 위한 ‘2016 조합사 CEO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2016년 조합사 CEO 간담회는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65개의 조합사들이 참석했다. 
1~8차 간담회는 특판조합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지방 소재 조합사들을 상대로 한 9~10차 간담회(대구·부산, 대전·광주)는 대구 그랜드호텔,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각각 개최됐다.

CEO 간담회에서 조합은 2015~2016년 조합의 운영 현황 및 활동을 설명했으며 이후 참석 조합사 대표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합사 대표들은 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뿐만 아니라 조합사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각종 고충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고인배 특판조합 이사장은 “조합사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앞으로 CEO 간담회와 더불어 각종 소통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조합과 조합사가 동반성장을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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