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정직한 것이 최고의 전략

애터미 필리핀호가 돛을 달고 출항을 시작했다. 애터미는 지난 6월28일 필리핀 마닐라 SMX 컨벤션 센터에서 7번째 해외 법인인 필리핀 법인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과 이성연 애터미경제연구소장, 김치봉 콜마 BNH대표를 비롯해 한국과 미국·일본·캐나다·대만·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에서 온 회원 7000여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오픈식에서 이성연 애터미경제연구소장은 도전과 응전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성연 소장은 “글로벌 공용어인 영어를 주 언어로 사용하는 필리핀은 언제든지 아시아 최고의 국가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나라”라며 “여기에 오신 모든 분들이 애터미를 통해 성공하겠다는 다짐만 하면 된다. 필리핀 회원들의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전우회에 1만 달러를 기증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한길 회장은 “필리핀은 6·25전쟁에 참전해 어려웠던 한국을 도와줬던 고마운 나라다”라며 “애터미 필리핀에서 얻은 이익은 필리핀 사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재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필리핀의 국민 경제가 애터미로 인해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제품과 성공시스템은 자본 투자와 리스크 없이 여러분에게 큰 기회를 줄 것이다. 사업을 함에 있어 착하고 정직한 것이 최고의 전략이라는 점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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