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미 한국롱리치국제주식회사 사업자 대표

“롱리치는 돈보다 비즈니스보다 사람이 우선인 회사” 이명미 사업자의 말이다.
한국롱리치의 선구자 이명미 사업자의 아들은 올해 9월 쑤저우대학에 롱리치 장학생으로 입학한다. 사업자들을 위한 롱리치의 복지혜택의 일환으로 4년간 중국 쑤저우대학에서 전액 장학금 지원을 받아 교육을 받게 된다.
이것이 롱리치가 추구하는 비즈니스의 가치다. 롱리치를 위해 땀 흘리는 사업자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 롱리치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사람이다.

한 번의 감동
롱리치는 사업자들의 복지를 위해 지난해 12월 쑤저우 대학과 MOU를 체결했다. 1성급 이상의 직급을 달성한 롱리치 사업자들의 자녀에게 쑤저우 대학 특례입학은 물론 4년간의 장학금 지원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쑤저우 대학은 1900년 설립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장쑤성의 중점 종합대학교로 시내의 1/5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큰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다.
롱리치는 한국어가 가능한 롱리치 국제부 소속의 직원을 통해 입학 수속부터 기숙사 선정 등의 업무를 돕고 있다. 또한 자사의 생필품 등의 제품도 지원하고 있으며 한 달에 한번 롱리치 장학생을 초대해 적응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는 만찬의 시간도 갖는다.
이명미 사업자는 “롱리치가 사업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고맙다”며 “단순히 대학 장학금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숙사 룸메이트까지 한국인으로 지정 하는 등 세세하게 챙기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자를 위한 과분한 복지에 쉬즈웨이 롱리치 동사장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했는데 쉬즈웨이 롱리치 동사장은 ‘롱리치 사업자의 아들은 우리 모두의 아들’이라고 답하며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이명미 사업자가 롱리치를 선택한 이유도 체계적인 보상플랜, 뛰어난 제품 등과 더불어 쉬즈웨이 롱리치 동사장, 오너의 마인드 때문이다.
이명미 사업자는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에 있어서 보상플랜, 뛰어난 제품은 성공에 필요한 필수 조건”이라며 “롱리치는 여기에 본사의 자본력, 시스템, 규모 등도 갖췄으며 사업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오너의 마인드까지 겸비한 전대미문의 글로벌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직소판매(네트워크마케팅) 전문 사이트 직소백과망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중국의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은 모두 71개사로 이들의 매출 합계액은 1929억2000만 위안(약 35조원)이다. 2014년 대비 19.0% 성장한 수치다.
이명미 사업자는 롱리치의 비전이 여기에 있다고 단언했다. 현재 포화상태인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시장과 비교해 중국 네트워크마케팅 산업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또한 ‘롱리치’ 하면 모두가 알 정도로 중국내 롱리치에 대한 브랜드 파워와 신뢰도 또한 높은 편이다.
이명미 사업자는 “현재 중국의 네트워크마케팅 산업의 성장 잠재력은 어마어마하다”며 “한국 특유의 뚝심, 끈기, 열정과 롱리치의 뛰어난 시스템이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롱리치는 롱리치에 있어 중요한 시장이다. 단순히 매출을 올리는 시장이 아닌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완벽한 전초기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남아, 아프리카, 미국, 한국 등에 오픈한 롱리치는 한국을 기점으로 전 세계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명미 사업자는 “대륙의 롱리치는 한국롱리치 매출에 연연하지 않는다”며 “한국이 가진 브랜드, 이미지 등을 통해 전 세계를 무대로한 롱리치 글로벌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롱리치를 대표하는 이명미 사업자의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국제부 1위인 나이지리아를 꺾고 한국롱리치가 매출 1위를 달성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사업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 한국롱리치만의 시스템을 통해 진정한 네트워커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 저변 확대의 기회도 엿보고 있다.
이명미 사업자는 “한국롱리치의 성장이 곧 나의 비즈니스 목표”라며 “이와 함께 능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인맥이 화려하지 않아도,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이 없어도 성공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나’를 통해 보여주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이명미 사업자의 그룹 이름은 ‘패밀리’다. 가족의 모습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자는 취지다.
이명미 사업자는 “우리 패밀리 그룹은 모자라면 채워주고, 서로 격려 하고 안아주며 진정한 휴먼 네트워크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사업자를 위한 롱리치의 배려와 비슷한 모습으로 그룹에게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부터, 우리 그룹부터 사람의 가치를 진정한 경쟁력으로 여긴다면 궁극적으로 롱리치의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 시키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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