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포스 포 굿 캠페인(Force for Good Campaign)’ 20주년을 맞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및 건강기능식품·도서를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뉴스킨코리아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20일 충북 괴산 문광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100미터 길이의 학교 담장에 음악을 주제로 벽화를 그리는 나눔 활동을 펼쳐다. 이와 함께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종합비타민 등 700만원 상당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과 430권의 영어 도서를 전달했다.
벽화 그리기 나눔 활동이 진행된 문광초등학교는 ‘뉴스킨 희망도서관 기증사업’을 통해 ‘꿈나래 도서관’을 개관한 학교로 뉴스킨코리아와 인연을 잇고 있다.

글로벌기업 뉴스킨 엔터프라이즈는 매년 회사 설립일인 6월5일을 ‘뉴스킨 포스 포 굿 데이’로 지정하고 전 세계 54개국 지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킨코리아는 기업 사명인 ‘선의의 힘(Force for Good)’을 실현하기 위해 어린이 건강과 교육을 콘셉트로 정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프로젝트가 ‘뉴스킨 희망도서관 기증사업’이다. 지방 소재 초등학교에 최신식 도서관을 만들어주는 희망도서관 기증사업은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회원자치 봉사단체인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에서 모인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뉴스킨 희망도서관은 지난 2008년 3월 충북 옥천 안내초등학교부터 올해 4월 경기 가평 상색초등학교까지 전국 17개 학교에 개관했다. 뉴스킨 희망도서관은 개관 이후에도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가 후원하는 작가와의 만남, 팝업북 만들기 등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린이들의 학습과 휴식공간이자 지역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