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와 원칙을 준수하는 일하고 싶은 기업 만들 것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신사옥과 연수원을 짓는다. 애터미는 8일 충남 공주시 웅진동에서 기공식을 개최,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이날 행사에는 오시덕 공주시장과 충청남도·공주시 관계자, 협력사 대표 등을 비롯해 애터미 임직원 및 사업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부지 2만6000여m², 연면적 2만2000여m²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들어설 애터미 연수원은 강당과 사무 공간 외에도 수영과 볼링, 농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레저시설이 들어선다. 이러한 시설들은 회원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아울러 로비에는 애터미 홍보관을 설치한다. 기존 사업자들에게는 애터미에 대한 자부심을, 애터미를 모르는 사람들도 한 눈에 회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것. 여기에 각국 언어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 해외서 찾아오는 회원들에게도 자부심을 느끼게 해 글로벌 애터미의 위한 드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박한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부정적 시각에 굴하지 않고 원리와 원칙을 준수함으로써 ‘네트워크마케팅의 역사는 애터미가 새로 쓴다’는 사명감으로 여기까지 왔고 이제 우리 발자취는 모두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라며 “이 곳은 애터미의 청사진을 그리고 실현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일하고 싶은 회사 세계 1위’”라며 “출근이 즐거운 회사, 머무르고 싶은 연수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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