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도테라코리아 컨벤션 개최

도테라가 전 세계를 무대로 에센셜오일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가장 순수한 오일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자는 의미로 탄생한 도테라는 현재 75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40개국에서 에센셜오일을 소싱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연의 순수함을 담은 최상의 에센셜오일을 공급하며 그들의 삶도 함께 바꾸고 있다.

오일로 세상을 바꾸는 유일한 기업
도테라코리아(지사장 김세헌)가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16 도테라코리아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리 린들리(Corey B Lindley) 도테라 최고 재무책임자 겸 부사장, 닥터 힐(Dr. David k. Hill D.C.) 최고 의료 고문 겸 의학 자문 위원회 회장 등 본사 임원진과 존 갭마이어, 에릭 랄슨, 제임스 바이비 등의 도테라 글로벌 리더, 김세헌 도테라코리아 지사장과 함께 1000여명의 도테라코리아 사업자가 자리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도테라코리아 컨벤션에서는 네트워크마케팅 출범 8년 만에 이룬 도테라의 놀랄만한 성장과 도테라의 진정한 가치를 상기시키며 도테라만의 문화를 전파했다. 이와 함께 도테라의 신제품도 발표했다.
먼저 데이비드 스털링(David Stirling) 도테라 회장은 영상을 통해 코리아컨벤션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과 축하 인사를 전했다. 데이비드 스털링 도테라 회장은 “현재 전 세계 도테라에서는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며 “괄목할 만한 성장의 주역에 도테라코리아가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멋진 일들이 한국에서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 린들리 도테라 최고 재무책임자 겸 부사장은 도테라의 눈에 띄는 성장력을 소개했다. 도테라는 지난 2008년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 진출한 기업이다. 현재 75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40여개국의 국가에서 소싱받아 고품질의 에센셜오일을 제공하고 있다. 진출 당시 연 매출 100억원 규모였지만 지난해에는 연 매출 1조원 이상을 달성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일궈냈다. 글로벌 성장률도 40%에 달한다. 도테라는 최근 중국시장에도 진출했으며 라틴아메리카, 유럽전역 등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올해는 말레이시아도 진출할 예정이다. 코리 린들리 도테라 최고 재무책임자 겸 부사장은 “도테라는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는 기업, 궁극적으로 에센셜오일을 통해 세상을 바꿔 놓겠다는 미션을 가진 팀”이라며 “도테라코리아는 이 미션에서 굉장히 중요한 국가”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도테라코리아는 지난해 9월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업무제휴를 맺었으며 올해 2월에는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과 MOU를 체결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김세헌 도테라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도테라 에센셜오일의 가치를 깨닫는 스마트한 컨슈머가 늘어가는 추세”라며 “실제로 최근 뷰티, 건강, 의학 분야의 TV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에서 도테라 에센셜오일이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도테라는 자연 그대로를 담은 에센셜오일 하나를 통해 세상을 바꾸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도테라 비즈니스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뀌고 그렇게 함으로써 전 세계에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비즈니스”라고 말하며 도테라코리아 사업자들에게 사명감을 심어줬다.

닥터 힐 최고 의료 고문 겸 의학 자문 위원회 회장은 이번 신제품의 장점과 도테라 에센셜오일 사용해 관해 강연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마조람, 주니퍼베리 오일’과 ‘이모셔널 아로마테라피키트(오일)’, ‘도테라터치키트(롤온제품)’, ‘이지에어 프라그란스 스틱’등이 출시 됐다. 이모셔널 아로마테라피키트는 6종의 블렌드 에센셜오일로 우리가 겪는 다양한 감정 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아로마 식물 계통을 담아낸 제품이며 도테라터치키트, 이지에어 프라그란스 스틱은 각각 롤온, 스틱 형태로 구현돼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에센셜오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닥터 힐 최고 의료 고문 겸 의학 자문 위원회 회장은 에센셜오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경험을 믿고 신뢰해야 하며 특히 에센셜오일로 얻고자하는 뚜렷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개인마다 에센셜오일의 사용량에 따라 효과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계별로 나에게 맞는 적정량을 파악해야 얻고자하는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닥터 힐 최고 의료 고문 겸 의학 자문 위원회 회장은 “에센셜오일은 신진대사 수용력과 유효범위 등에 따라 사람마다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준이 다르다”며 “개인의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그렇기 때문에 에센셜오일은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좀 더 체계적으로, 개인 맞춤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테라 ‘힐링핸즈’활동도 공개했다. 도테라는 40개국의 원료국 중 아이티, 과테말라, 소말리아 등의 빈민국에게 소싱을 통한 파트너십으로 경제적 자립심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힐링핸즈는 여기서 더 나아가 원활한 작업환경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 지원하고 더불어 협동조합 설립, 학교 건설 및 교육활동, 전기 공급 인프라 확대 등 인도주의적 활동도 전개하며 전 세계 모두가 나눌 수 있는 에센셜오일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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