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 주네스코리아 지사장

주네스의 잠재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주네스글로벌은 네트워크마케팅 입문 6년 만인 지난해 10억 달러 매출을 돌파, 빌리언달러 클럽에 가입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일궈냈다. 주네스코리아 역시 현재 연 18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주네스글로벌 파워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최근 주네스코리아는 주네스의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 진입하는 신규사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런 이유로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서도 성장, 발전하는 회사라는 인식이 점점 굳혀져 가고 있다.
주네스코리아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권순 지사장은 “지금이 주네스 사업의 적기, 완벽한 타이밍”이라고 단언했다.

주네스 비즈니스, 최적의 타이밍
주네스코리아가 최근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권순 지사장은 “주네스코리아는 2년간 리더 사업자들의 노력과 본사의 적극적 지원으로 황무지 같던 밭을 양질의 토양으로 탈바꿈 시켰다”며 “이로 인해 모두에게 성공의 결실을 맞이하는 시간이 주어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업자들에게 깊은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순 지사장은 취임 후 2년간 주네스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가장 중요한 주요 전략으로 삼았다. 주네스의 근본적인 핵심은 벗어나지 않고 한국의 문화와 정서에 맞는 대대적인 현지화를 감행한 것. 이밖에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체계적인 제품 교육, 정기적 세미나, 등 대·내외적인 주네스코리아의 뼈대를 구축했다.
권순 지사장은 “지난 2년간 주네스의 가치를 알리는 일에만 매진했다”며 “2년 전 내가 무궁무진한 발전의 기회를 담고 있는 기업인 주네스를 선택한 것과 같은 이유로 주네스를 찾는 신규 사업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과 기업경영에 대한 주네스코리아 사업자들의 전략적입 사업방식 등이 현재 주네스코리아 성장에 신호탄이 될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제품도 성장에 큰 몫을 해내고 있다. 최근 100세 시대가 도래 하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 즉 신체 전반적인 항노화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다. 이에 화장품이라는 특화된 안티에이징 제품을 넘어서 항노화에 대한 토탈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주네스의 제품이 재조명되고 있다. 실제로 주네스의 제품은 ‘유스 인핸스먼트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상호 보완이 가능하도록 설계, 구성됐다. 피부 관리는 물론 과학에 근거한 체계적인 영양보충을 통해 내·외적인 아름다움 유지와 건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주네스의 주력 상품인 ‘루미네스 스킨케어라인’을 완성시킬 수 있는 미백 관련신제품 출시도 준비 중에 있다.
권순 지사장은 “주네스는 삶의 젊음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며 “주네스의 모든 제품은 안티에이징, 즉 항노화와 직결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화장품에 국한된 제품이 아닌 항노화와 관련된 신체 전체를 아우르는 제품이 주네스 비즈니스를 견인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3년 안에 1000억


지난해 3월 주네스는 모나비와의 합병을 감행했다. 합병당시 ‘One Team, One Family, One Jeunesse’를 주네스의 슬로건아래 시스템, 문화 모든 게 달랐던 사업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주네스와 모나비 합병의 시너지 효과를 상기시켰다.
권순 지사장에 따르면 “모나비의 합병으로 대내외적인 우려와 관심이 쏟아졌다”며 “모나비 사업자 한분 한분을 찾아다니며 주네스의 가치를 상기시켰고 그들은 주네스의 손을 잡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현재 모나비와의 합병은 안전한 결합단계”라며 “원활한 합병을 통해 큰 규모의 회사로 성장했고 자심감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주네스가 또 한 번의 우려를 현실로, 더 나아가 확신을 주며 변화하는 과정을 몸소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년 주네스코리아의 목표는 성장과 더불어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 확장, 소비자 저변 확대, 마케팅 강화 등이다. 먼저 주네스코리아는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미 전 세계에 진출해 있는 주네스글로벌과 함께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해 마련한다면 전 세계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주네스비즈니스의 영향력은 과히 무궁무진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한정돼 있는 한국 시장을 벗어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비즈니스를 펼치는 것은 상위사업자에게는 더 많은 경제적 자유를 하위사업자에게는 붐업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주네스코리아는 올해 매출 매월 50억, 연간 400억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4년 안에는 1000억원 매출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또한 주네스코리아는 소비자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FC서울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밖에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도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주네스를 자연스럽게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네스 사회공헌 프로그램 ‘주네스 키즈’를 통해 국내에서도 정기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권순 지사장은 “2년 전 나의 선택이 역시 옳았다”며 “기회나 타이밍은 아무에게나 주워지지 않는 것”이며 “지금이 주네스의 가치를 믿어준 사람들에게 주어진 바로 그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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