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헬스트렌드가 올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743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또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67.4% 증가한 1128만 달러에 달했다.
지역별로 보면 북미에서 전년비 13.8% 감소한 106만 달러에 그쳤으며 한국과 일본, 러시아 등지에서 매출액이 감소했다. 그러나 대만에서 21.9% 증가한 123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홍콩에서 2015년 1분기 대비 무려 82.5% 증가한 6816만 달러의 매출액을, 중국에서는 전년 동기대비 560% 이상 증가한 332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등 중화권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했다. 이와 함께 유럽에서도 매출 비중은 낮지만 전년비 78.4% 증가하며 선전했다. 한편 한국 시장에서 NHTC는 올 1분기에 20만1000 달러의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5.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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