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중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최하위권 기록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실천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 허벌라이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1개국 직장인 55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시간 앉아 있는 근무 환경으로 인한 건강 문제 및 인식에 대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은 직장인 약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인 응답자 492명 중 19%는 10시간 이상 장시간 앉아서 근무한다고 대답할 정도로 평일에 활동적으로 지내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시간 근무로 인한 가장 큰 건강상의 우려로 한국 응답자 508명 중 약 76%는 ‘체중 증가’를 선택한 반면, 일주일에 단 하루도 운동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11개국 중 대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44%를 기록했다. 또한 응답자의 약 79%가 근무 시간 내 몸을 움직이는 시간은 1시간 미만이라고 답할 정도로 체중 관리에 대한 관심에 비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할 수 있는 여유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건강을 위한 영양 섭취를 관리하고 하루 운동량을 늘릴 수 있는 간단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을 제안하며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한 끼 식사 제품인 ‘Formula 1 건강한 식사’와 오메가-3 지방산을 함께 섭취하는 식단을 소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17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하며 1회 섭취량에 에너지 공급원인 단백질을 제공해 건강한 체중조절에 적합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행 개선과 중성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에 추천된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는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국내 직장인들이 현재와 같은 근무 패턴으로는 체중 조절이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생활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데에는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것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에 한국허벌라이프는 올바른 뉴트리션 섭취 습관과 신체 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알림으로써 직장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실천과 비만으로 인한 건강 위험 방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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