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Kyani 워크샵’ 개최

카야니 코리아(지사장 박성곤)가 지난 4월 26일, 더케이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I Love Kyani 워크샵’을 개최했다.

커크 핸슨(Kirk Hansen) 카야니 창업자 겸 회장과 켄트 데리코트(Kent Derricott) 카야니 글로벌 세일즈 총괄 책임자(CSO)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약 2천 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커크 핸슨 회장은 자신의 유년기 이야기와 비즈니스 노하우를 적절히 조합,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상기시키는 스피치에 이어 2017년 스킨케어(화장품) 제품군 출시를 깜짝 발표했다.

또한 이번 컨벤션에서는 카야니의 나눔 봉사 프로그램인 ‘케어링 핸즈(Caring Hands)’의 일환으로 기획된 ‘일본 쿠마모토현 지진 피해 지원 모금’과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는 6월로 예정된 내셔널 컨퍼런스(Korea National Conference)와 7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 컨벤션(Kyani Asia Convention), 새로운 비즈니스 툴인 ‘카야니 소셜(Kyani Social)의 출시 등 다채로운 소식을 알렸다.
 
2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리더십 아카데미(International Leadership Academy)에서 공개된 카야니 소셜은 연결, 초대하기, 확인 및 지원 등 리크루팅, 비즈니스 확장 및 매니지먼트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툴로 인터넷은 물론 모바일 앱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서비스다. 카야니코리아는 오는 5월로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아시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박성곤 카야니코리아 지사장은 폐회사에서 “스킨케어 제품의 출시는 전 세계 60여개의 진출국 중 한국에서 최초로 발표됐다”며 미국도 일본도 아닌 한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카야니 소셜의 출시도 마찬가지”라며 카야니 코리아 사업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줬다.  이어 “카야니가 카야니 코리아에 걸고 있는 기대가 크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하며 헛된 기대가 아니었다는 점 증명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올 한해는 매우 흥미롭고 다이나믹한 해가 될 것이며 카야니와 함께 새로운 역사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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