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지식과 연구 결과 전달 앞장설 것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 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관련 지식과 실천 방안을 알리는 다섯 번째 ‘허벌라이프 웰니스 투어(Herbalife Wellness Tour)’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회에 걸친 투어 동안 약 8만 명이 참가하는 등 전폭적인 호응을 얻어 올해 투어는 지난 회보다 확대된 14개국 2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또한 뉴트리션 교육 및 개발 부사장인 루이지 그라톤(Luigi Gratton) 박사와 스포츠 과학의 전문가 대런 버기스(Darren Burgess) 박사가 투어에 처음으로 합류해 더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약 1200여 명의 회원 및 직원들이 투어에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으로 저명한 두뇌 건강 전문가이자 UCLA 정신의학 및 생체 행동과학 교수인 게리 스몰 박사가 해당 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공유했다.

게리 스몰 박사는 먼저 지난 20일, 한국허벌라이프가 진행한 ‘건강한 노화’를 주제로 한 회원 대상 트레이닝 세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균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한 노화가 중요한 이슈가 된 만큼 게리 스몰 박사는 균형 잡힌 뉴트리션 섭취, 운동 실천과 스트레스 조절을 통한 두뇌 활동 활성화로 건강한 노화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으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안을 참석자에게 전달했다.

이어 21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건강과학대학 식품영양학 교수진 및 학생들 그리고 주한 미국대사관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뇌 노화와 인지력 감퇴’라는 주제로 강연을 선보였다. 두뇌 건강 전문가인 게리 스몰 박사의 다양한 연구 결과 및 뇌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해 참석자들은 매우 깊은 관심과 새로운 지식에 대한 놀라움을 표시했다.

프랭크 램버티(Frank Lamberti) 허벌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북아시아 지역 운영 총괄 수석 부사장은 “지난 3월 아시아 태평양 내 근로자 5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대인의 주로 앉아 있는 생활 방식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번 투어를 통해 일상생활의 제약 내에서도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전파하고자 한다”며 “특히 이번에는 명망 높은 위원들이 더욱 많이 투어에 함께하는 만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람들의 웰빙에 기여할 수 있는 폭넓은 지식과 연구 결과를 전달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4월 시작된 허벌라이프 웰니스 투어는 저명한 과학자와 의사로 구성된 뉴트리션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회원, 보건의료 종사자, 학계 인사 및 소비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자세히 알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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