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이코노미가 문화체육관광부가 뽑은 올해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넥스트이코노미(발행인 홍윤돈)는 국내 대표 유통경제전문지로써 유통산업의 현안과 여론을 전달하고 건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시사·경제·교양지 부문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넥스트이코노미는 2006년 1월 창간된 이래 백화점·대형마트 등 유통업계의 이슈를 전달하고 특히 세간의 인식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직접판매업계의 공정한 대변자, 여론의 전달자, 전문 정보뱅크로서의 역할과 소명을 다하고 있다.

한편 우수 콘텐츠 잡지 선정·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잡지 시장을 활성화하고 잡지 콘텐츠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잡지 산업 진흥 정책의 일환이다.
정치·경제·사회·문화·산업·과학·종교·교육·스포츠 등 모든 분야의 잡지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콘텐츠 잡지를 선정하며 이를 문화 소외 시설에 지원함으로써 문화 복지를 구현하고 잡지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국내 잡지 산업 진흥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올해 선정된 우수 콘텐츠 잡지는 총 93종으로 시사·경제·교양지(17종), 여성·생활정보지(5종), 스포츠·취미·레저지(12종), 문화·예술·종교지(24종), 과학·기술(9종), 산업·농축산지(16종), 교육·학습지(7종), 지역지(3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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