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컨벤션 개최…새로운 성장의 시대 예고

유니시티코리아가 ‘Step by Step’을 올해의 캐치프레이즈로 삼았다. Step by Step은 ‘차근차근’ 또는 ‘한 발자국씩’이라는 의미를 가진 영어로 정상을 향한 유니시티코리아의 도전이 한 발자국씩 그러나 쉬지 않고 계속 될 것임을 의미하는 동시에 사업자들에게 다이아몬드 라이프를 향해 차근차근, 중단 없이 전진할 것을 주문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지난해 초반 부진을 겪었으나 하반기에 이를 만회, 성장세를 이어가는 저력을 보이며 올 한해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6년은 목표 달성의 해
지난 1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유니시티코리아 컨벤션’은 이 같은 유니시티코리아의 저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번 컨벤션에는 스튜어트 휴즈 유니시티인터내셔널 회장을 비롯해 김현수 유니시티인터내셔널 총괄사장, 바비 김 유니시티인터내셔널 북아시아 부사장 등 경영진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1만여명의 유니시티코리아 사업자가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는 유니시티 최고의 영예이자 성공을 확인하는 자리인 체어맨스 클럽 멤버(Chairman's Club Member)들의 입장으로 시작됐다. 유니시티 사상 최초로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를 달성한 박진희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를 필두로 모두 10조의 체어맨스 클럽 멤버들은 참석자들의 열띤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행사장을 가로지른 레드 카펫을 지나 무대 위로 올랐다. 무대 위에는 휴즈 회장과 김현수 총괄사장 등 유니시티인터내셔널 임원진이 이들 10조의 체어맨스 클럽 멤버들을 반겼다. 체어맨스 클럽 멤버들의 입장에 이어 프레지덴츠 클럽 멤버(President's Club Member, PCM)들의 입장이 시작됐다. 프레지덴츠 클럽은 프레지덴셜디렉터부터 프레지덴셜다이아몬드까지의 직급을 달성한 사업자들로 유니시티 사업에 있어 성공의 본선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체어맨스 클럽 멤버들은 수백조에 이르는 프레지덴츠 클럽 멤버들이 모두 입장할 때까지 무대 위에서 따뜻한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체어맨스 클럽 멤버와 프레지덴츠 클럽 멤버들의 입장이 끝나고 바비김 북아시아 부사장의 환영사가 시작됐다. 바비 김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2016년을 목표를 세우고 포기하는 해가 아니라 그 누구보다 더 열심히, 더 열정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여러분들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는 해로 만들기 바란다”며 “다이아몬드가 되는 길은 한 단계 한 단계 올라 갈 때마다 어렵고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유니시티의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 1만명의 다이아몬드, 여러분이 바로 그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바비 김 부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마르쿠스 탄(Markus TAN) 싱가포르 관광청 북아시아 국장이 무대에 나와 2016 유니시티인터내셔널 글로벌 컨벤션을 싱가포르에서 개최하기로 한데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르쿠스 탄 국장은 “싱가포르는 세계 최고의 컨벤션 도시”라고 싱가포르를 소개한 뒤 “2016 유니시티 글로벌 컨벤션은 가장 성대하고 큰 행사인 동시에 새롭게 태어나는 유니시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경규 유니시티코리아 상무가 싱가포르 글로벌 컨벤션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소개했다. 유니시티인터내셔널의 글로벌컨벤션은 2년마다 개최되며 지난 2014난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글로벌 컨벤션은 3000여명의 한국사업자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무려 6만여명의 사업자들이 참석,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번 2016 싱가포르 글로벌 컨벤션에서는 또 어떤 장관을 연출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니시티코리아에서는 2016 글로벌 컨벤션에 발맞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시행,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업자들이 싱가포르 글로벌 컨벤션에서 유니시티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열정과 소망은 성공의 원동력


싱가포르 글로벌 컨벤션의 소개가 끝나고 이은하, 김도은, 유석준 등 3명의 프레지덴셜 다이아몬드가 이번 컨벤션의 캐치프레이즈인 ‘Step By Step’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은하 다이아몬드는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할 가치는 충분하다”며 “유니시티는 모두가 행복한 비즈니스”라고 했으며 김도은 다이아몬드는 “성공의 원동력은 팀워크”라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유석준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가 되려고 끊임없이 상상하고 집중했다”며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가다보면 꿈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사업자들의 강연에 이어 김현수 유니시티인터내셔널 총괄사장의 축하 연설이 진행됐다. 김현수 총괄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 안은 여러분들의 열기로 후끈후끈하다고 운을 뗀 뒤 한겨울의 강추위도 어쩌지 못하는 여러분들의 뜨거운 소망과 열정이 한국을 전 세계 유니시티의 정점에 올려놓았다고 말했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지난 2015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업계 탑5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또한 올해 12월 개최되는 싱가포르 글로벌 컨벤션을 성장의 모멘텀으로 삼아 업계 정상의 자리를 향한 도전에 힘을 더할 방침이다. 김현수 총괄사장은 이어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속담처럼 한 걸음 한 걸음 움직인다면 내년 이때에는 여러분들의 꿈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한다”며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유니시티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수 총괄사장의 축하 연설이 끝나고 DYP(Define Your Prime) 시즌4 시상식에 이어 스튜어트 휴즈 유니시티인터내셔널 회장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휴즈 회장은 유니시티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최고의 제품이 아니라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목표는 훌륭한 리더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유니시티코리아의 리더들이 전 세계 유니시티에서 가장 훌륭한 리더라고 강조했다. 왜냐하면 한국의 리더들은 성공을 하고 난 뒤에도 멈추거나 속도를 늦추지 않고 스스로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휴즈 회장은 박진희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를 예로 들면서 “한국의 리더들은 결코 멈추지 않고 나가며 주변 사람에게 감명을 준다”며 “누가 나에게 유니시티 최고의 리더가 누구냐고 물으면 나는 자랑스럽게 한국의 리더들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휴즈 회장은 또 이번 유니시티코리아 컨벤션의 캐치프레이즈인 스텝바이스텝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는 “어떤 여정이든 그것이 멀거나 혹은 가깝거나 또는 어렵거나 쉽거나 반드시 시작이 있다”며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그 첫걸음을 떼는 것이다. 어떤 꿈이든 시작하지 못하면 결코 이룰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휴즈 회장은 “이 자리에 온 여러분은 그 어려운 첫걸음을 뗀 것”이라며 “그러나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과 만나게 되고 그때마다 포기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겠지만 결코 포기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Celebrate U
휴즈 회장의 특별 강연을 끝으로 1부가 마무리 되고 유니시티코리아 사업자들이 화려한 성공의 기쁨을 맛보는 축제의 시간이자 유니시티코리아 컨벤션의 하이라이트인 직급인정식인 ‘Celebrate U’의 무대가 이어졌다. 가수 김건모의 오프닝 콘서트로 문을 연 직급인정식은 더 높은 직급으로 갈수록 화려함을 더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규 직급 달성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얻은 성취를 축하했다. 또한 1만여명의 참석자들은 무대에 오른 직급달성자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내며 성공에 대한 더욱 강한 열정을 가슴에 새겼다.
이번 직급인정식에서는 106조의 프레지덴셜 디렉터, 25조의 프레지덴셜 사파이어, 13조의 프레지덴셜 루비 그리고 김영옥 & 정수교, 이건석 & 김현미, 윤정희, 임은숙 등 4조의 프레지덴셜 다이아몬드 등 모두 148조의 새로운 프레지덴츠 클럽 멤버가 탄생했다. 김영옥 & 정수교 다이아몬드는 “유니시티의 비전은 여러분 모두가 이 자리에 올 수 있다는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으며 이건석 & 김현미 다이아몬드는 “더 많은 파트너를 이 자리로 안내하는 멋진 리더가 되겠다”고 외쳤다. 또 윤정희 다이아몬드는 “꿈은 이루고자하는 열정과 노력을 먹고 크는 열매”라고 강조했으며 임은숙 다이아몬드는 “더 완벽한 성공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148조의 PCM에 이어 2조의 새로운 체어맨스 클럽 멤버들에 대한 직급인정식이 거행됐다. 체어맨스 클럽은 더블 다이아몬드 이상의 직급을 달성한 사업자들로서 이번 컨벤션에서는 김근형, 박옥선 & 정창교 등 2조의 더블다이아몬드가 탄생했다. 김근형 더블다이아몬드는 “유니시티는 성공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고 강조했으며 박옥선 & 정창교 더블 다이아몬드는 “유니시티는 사업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곳”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2016 유니시티코리아 컨벤션에서 최고의 영예를 누린 사람은 박미주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였다. 지난 2010년 유니시티 사업을 시작한 박미주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는 불과 5년 만에 전 세계에서 세 번째이자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유니시티인터내셔널 최고의 직급인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를 거머쥐었다. 박미주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는 “열정 없이 이뤄지는 것은 없다”며 “더 넓은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에 우리의 꿈은 멈추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박미주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의 인정식이 끝나고 다시 한 번 유니시티코리아의 체어맨스 클럽 멤버들과 휴즈 회장, 김현수 총괄 사장, 바비 김 부사장이 함께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에게 다음 컨벤션 무대에서 다시 볼 것을 기약하며 2016 유니시티 코리아 컨벤션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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