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일자리 창출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5일 ‘2015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버거킹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해 발표한 ‘일자리 창출지수 상위 100대 기업’에 선정,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일자리 창출 지원 우수 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버거킹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한해 동안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경력단절 장년층, 장애인, 고령근로자 등 취업 소외계층을 적극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버거킹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장년층 대상 정규직 채용을 진행해 장년층의 경제 활동을 촉진하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국가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은 물론, 외식산업의 서비스 전문가를 성장시키며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버거킹은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를 통한 배달 및 관리 인력 채용 확대, 고졸자 고용 확대, 정직원 채용 활성화 등 지속적으로 일자리 제도를 개선해왔다. 뿐만 아니라, 근로조건개선 및 적극적 복리후생 지원 등 근로자의 삶의 질 뿐 아니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버거킹 담당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더욱 정진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은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일자리 창출 지원 부문 ▲청년 해외진출 부문으로 나눠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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