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달력이 이제 1장 남았다. 다사다난했던 2015년도 이제 저물어가고 있는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올 한해를 돌아보고 그동안 실천하지 못했던 것이 있다면 ‘새해부터’가 아니라 ‘지금부터’ 해보는 것이 어떨까.
또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한 가족과 산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 드넓은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 
을미년을 보내면서 내년에는 보다 희망찬 일들이 가득하길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