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코리아, 2015 코리아 서밋 성료…아시아 서밋 한국 개최, 신제품 등 발표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지사장 김혜련, 이하 시너지코리아)가 좋은 회사를 넘어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을 천명했다.
시너지코리아는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5 시너지코리아 서밋’을 개최하고 2016년을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렉 프로버트 NSP CEO와 댄 노먼 시너지월드와이드(이하 시너지) 사장, 김혜련 시너지월드와이드 부사장 겸 시너지코리아 지사장을 비롯해 비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회원 5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Good to Great’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댄 노먼 시너지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시너지코리아는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 연속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했다”며 “이러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시너지코리아의 임직원과 황윤태·황한태 더블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김혜련 시너지 부사장 겸 시너지코리아 지사장은 2016년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김혜련 부사장은 ▲겸손하고 강한 의지의 리더 ▲전략보다 사람을 우선시하는 문화 ▲성공에 대한 믿음과 냉철한 현실 파악력 ▲세계 최고의 역량 보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스템 ▲지속적인 노력 등 위대한 회사의 기본적인 요소를 설명하며, 이 모든 요소를 시너지는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동력으로 ▲2016년 아시아 서밋 한국 개최 ▲스킨케어 라인 등 신제품 출시 ▲2017년 레가시 리트릿 프로모션 등을 발표했다.

김혜련 부사장은 “오는 2016년은 시너지가 그동안 만들어온 기초와 지닌 힘을 바탕으로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 여정에 함께하는 회원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월 개관한 ‘휴즈 센터’에 대해 매튜 트립 NSP R&D 최고책임자가 무대에 올라 설명을 이어 나갔다.

그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 리하이에 위치한 휴즈 센터는 인체 샘플이나 혈액 한 방울로 유전자, 단백질 등의 구성성분을 500여 가지 이상 분석 가능한 ‘Flexmap3D’, 허브가 지닌 파이토케미컬을 확인할 수 있는 ‘Quadrupole Time of Flight Mass Spectrometer’ 등의 최첨단 특수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화학연구실·조직배양실·세포 및 분자생물학 연구실 등의 연구실과 최고 수준의 연구원 및 의학박사가 상주해 건강기능식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매튜 트립 최고 책임자는 “휴즈센터는 진보된 기술이 집약된 곳”이라며 “뛰어난 연구진들에 최신 기술을 더해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고 이는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에는 내년 3월 출시될 신제품 소개 및 강연도 진행됐다. 건강기능식품 ‘비-프라임(B-Prime)이 바로 그것이다.
마그네슘 보충식품인 비-프라임은 푸룬 분말과 사과 펙틴 등이 함유돼 있다. 서양자두라 불리는 푸룬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을 깨끗이 하는데 도움을 줘 면역건강에 유익하다. 또한 사과의 식이섬유인 사과펙틴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줘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황한태, 마크 코머, 황윤태 더블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리더십 스피치를 진행했고 뒤이어 그렉 프로버트 NSP CEO가 무대에 올라 NSP와 시너지의 비전에 대해 전했다.
그렉 프로버트 NSP CEO는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선 혁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휴즈센터를 건립했으며 이곳을 통해 과학을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효능이 뛰어난 혁신적인 제품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위대함’은 우리의 손으로 이룰 수 있다”며 “사업 확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장은 현재 진행중
이번 컨벤션의 대미는 회원들의 성공을 축하하고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하는 직급인정식이 장식했다. 이번 직급인정식에서는 3341조가 새로운 직급을 인정받았고 사상 최다 규모인 318조의 뉴 팀리더가 탄생, 시너지코리아의 성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누가 뭐래도 이날의 주인공은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를 달성한 김영천 사업자였다. 김영천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가 무대에 등장하자 장내에 모인 회원들은 우레와 같은 환호와 박수로 그를 축하했다.
김영천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는  “인생은 꿈이 있기 때문에 아름답다. 내 안에 있는 잠재력을 깨워 시너지 안에서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행사 중간 중간 이어진 공연과 푸짐한 경품 행사가 어우러져 그 어느 때보다 흥겹고 즐거운 축제가 됐다는 평이다.
회사 관계자는 “2015 시너지코리아 서밋은 ‘위대한 기업’으로의 새로운 비전을 확실히 제시하는 한편, 시너지코리아 회원들이 모두가 하나가 돼 성공의 기쁨을 함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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