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김현수, 이하 시크릿코리아)가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베이홀에서 나눔 공동체 ‘젊은 나래’ 발족식을 개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공식 후원에 나섰다.

나눔 공동체 ‘젊은 나래’는 지에스앰(대표 김재현)이 추진해온 젊은 세대와의 소통 프로젝트 ‘날개를 달다’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결성됐다.

발족식에는 날개를 달다 커뮤니티 회원 200여명과 축구선수 김병지, 복싱선수 박진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현수 나눔 공동체 젊은 나래 위원장(시크릿코리아 대표이사)은 “‘젊은 나래’가 3포 세대라 불리는 요즘 젊은 세대에게 희망과 용기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주는 멘토이자 지원자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젊은 나래 공식 후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및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기업 내 사회공헌팀을 신설해 실질적인 운영에도 많은 힘을 보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크릿코리아는 ‘SEACRET’의 약자가 대표하는 분야에서 젊은 세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S(Society·사회), E(Education·교육), A(Aesthetic·아름다움), C(Creativity·상상), R(Relationship·관계), E(Environment·환경), T(Trend·트렌드)에 맞춰 젊은 층에게 도움이 되는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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