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명 전 임직원 참여 ‘우리 바다를 건강하게’ 캠페인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지난 5일 장 마누엘 스프리에 대표와 260명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광안리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한국 해양대학교와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우리 바다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펼치는 해양 환경 보존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이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페르노리카 그룹은 물을 근간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1966년부터 해양환경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바 있으며 이러한 그룹의 철학을 한국 법인의 전 임직원이 참여해 부산에서 실천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펼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들이 부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로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2013년부터 3년간 부산의 건강한 해양 환경 보존과 조성을 위해 실시하기로 약속한 ‘우리 바다를 건강하게’ 프로젝트는 부산의 사회문화적 가치와 해양 환경 보존 및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의식을 고취하고자 지난 2년에 걸쳐 3개의 시민 친화적인 프로그램 등이 펼쳐졌으며 올해까지 약 3400여명의 부산시민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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