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가 최근 아버데이(Arbor Day)재단과 협력해 플로리다의 가정폭력 쉼터에 학대받은 아이들의 치유를 위한 자연탐험 학급을 만들었다. 
지난 15년 동안, 메리케이는 가정폭력 예방 및 이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에 5000만 달러를 지원했다. 최초의 자연탐험 프로그램은 가정폭력에 영향 받은 아이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졌다. 2009년 메리케이는 아버데이 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전역에 20개의 학급을 만들었다.

크레이튼 웹(Crayton Webb) 메리케이 CSR 부사장은 “미국 여성 4명 가운데 한명은 가정 폭력을 경험했으며 아이들은 너무 자주 폭력에 노출 돼 있다”며 “자연 탐험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에게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고 그들이 상처를 극복하고 치유되도록 도움을 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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