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가 세계음식의 날을 기념해 오는 2016년까지 영양실조 상태의 어린이들에게 500만개의 ‘뉴트리라이트 리틀 비츠(Nutrilite™ Little Bits™)’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암웨이는 이를 통해 1만4000명 이상의 영양실조 상태에 있는 생후 6개월에서 5년까지의 어린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시작된 ‘뉴트리라이트 파워어브5(Nutrilite™ Power of 5)’ 캠페인은 이미 11개국에 걸쳐 수천명의 어린이들에게 리틀비츠를 제공했다.  

제프 테리 암웨이 글로벌 CSR 매니저는 “이번 목표 설정으로 암웨이는 증가하고 있는 영양실조 상태의 어린이 및 그 가족에게 도움을 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300만명 이상의 5세 이하 어린이들이 영양실조로 조기 사망하고 있다. 살아남은 사람들도 종종 성장 지체나 인지 장애, 면역력 저하 등으로 고생하게 된다. 영양실조는 또한 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며 연구에 따르면 성인이 된 이후의 소득수준에도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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