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답답한 일상 속에서 일탈을 꿈꾼다. 그럴 때면 신명나게 한 판 놀아볼 수 있는 축제로 뛰어가 보는 것은 어떨까. 전통과 문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선비의 고장 안동에서 펼쳐지는 탈춤 페스티벌은 그 흥을 돋우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어릿광대의 꿈’이란 주제로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
안동 시내 일원에서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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