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 ‘2015 아시아 파운더스 투어’ 개최

지자인터내셔널 코리아(이하 지자)가 지난 8월18일 삼성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5 지자인터내셔널 코리아 아시아 파운더스 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자인터내셔날 창립자 켄 브레일스포드 회장, 리안 팔머 영업총괄 수석 부사장, 조슈아 플랜트 R&D 부사장과 글로벌 리더, 지자코리아 임직원 그리고 한국 사업자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 파운더스 투어는 지자 본사 임직원과 글로벌 리더가 아시아 지역을 돌며 지자가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미래비전을 전달하고 사업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자, 성공의 도구
지자 아시아 파운더스 투어의 첫 번째 순서로 리안 팔머 영업총괄 수석 부사장의 미래비전 발표가 있었다. 
리안 팔머 영업총괄 수석 부사장은 먼저 지자의 새로운 비즈니스 프로그램 ‘비즈니스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비즈니스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은 지자와 함께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사업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지자는 비즈니스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자의 성공을 견인하고 비즈니스 서포터 역할은 물론 나아가 또 하나의 미래비전으로 자리하길 기대했다.
리안 팔머 영업총괄 수석 부사장은 “처음부터 훌륭하고 화려할 필요는 전혀 없다”며 “많은 사람들의 시작은 사람들을 만나 지자를 소개하고 그들에게 나은 삶과 경제적인 자유를 선물하면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자는 사업자들이 성공으로 갈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도구이며 지자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삶을 지속적으로 공유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슈아 플랜트 R&D 부사장은 지자에 새로운 신제품 ‘지자부스트’를 공개했다.
조슈아 플랜트 R&D 부사장에 따르면 현재 우리는 가공과 화학물질로 인해 제대로 된 영양 공급을 받지 못하는 영양결핍 시대에 살고 있다. 이에 지자는 자연주의 식물 ‘모링가’ 성분을 인체에 최적의 상태로 흡수시켜 충분한 영양공급을 주는 슈퍼믹스에 이어 지자부스트를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지자부스트는 오직 아시아에서만 판매된다. 식습관, 특징, 성격 등을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연구개발한 영양보충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아시아 파운더스 투어를 기념하여 특별히 1+1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지자부스트는 ‘엑스엠프로틴’, ‘슈퍼믹스’ 등 기존 제품과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로 인해 최적의 건강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조슈아 플랜트 R&D 부사장은 “지자부스트는 지자 코리아 사업자들에게 건강과 비즈니스의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메오 에센셜 오일’ 카테고리별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자 아메오 에센셜 오일은 다른 오일과는 다른 차별화 전략 다섯 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첫째 지자는 제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재료 모두 가장 최상의 성분만 취급한다. 둘째 지자 에센셜 오일은 과학적 연구를 통한 추출물로 세포에 침투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세 번째, 최적의 제조공정으로 탄생됐다. 네 번째, 에센셜 오일 선구자들로 구성한 자문위원회를 두어 운영되고 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사업자, 소비자 모든 회원들에게 탄생 배경부터 제조공정, 연구결과 및 성과 등 에션설 오일에 관한 정보제공과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지자 홈페이지에서 이뤄지고 있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지자는 차별화를 꾀한 다섯가지 전략을 통해 연구와 보완을 지속하며 지자만의 제품철학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시작은 곧 엄청난 성장 가능성
지자 창립자 켄 브레일스포드 회장이 무대에 오르자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감사와 존경의 박수였다. 켄 브레일스포드 회장은 지자코리아 사업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왜? 비즈니스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장내에 모든 사업자는 왜라는 답을 찾기 위해 술렁였다. 그는 “경제적 자유, 건강, 안정적인 노후 등 모두 ‘왜’라는 이유에 속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자 비즈니스를 시작한 사업자에게 강력한 열정, 왜라는 이유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지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비즈니스를 이끌어줄 수 있는 힘, 비즈니스 무대를 글로벌로 바꿔줄 수 있는 강력한 힘, 그 힘은 바로 왜라는 질문에서 찾게 될 것”이라 말했다.

지자인터내셔널은 지난 2005년 창립됐다. 2014년 연매출 1억4000만 달러(약 1500억원)를 기록, 현재는 3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다. 지자코리아는 지난 3월 그랜드오프닝을 치루고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켄 브레일스포드 회장은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지자코리아가 보여주고 있는 괄목할만한 성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한국의 숭고하고 위대한 정신이 이뤄낼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작은 곳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말한다”며 “지자 비즈니스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열정이 한국과, 아시아와 나아가 세계를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자는 앞으로도 사업자들이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는 최상의 환경과 인프라, 제품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글로벌 기업으로써 정도경영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 세계에 건강과 웰니스를 제공하고 경제적인 자유를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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