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나테크는 알프레도 발라(Alfredo Bala) 전 매나테크 사장을 매나테크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한다고 11일 공식 발표했다.

알프레도 발라 매나테크 CEO는 “전 세계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매나테크 회원들의 성공과 안위에 모든 노력을 쏟을 것”이라며 “현장에서 세일즈 리더로 수년간을 활동한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나테크 회원과 함께 매나테크의 미래를 이끌게 되어 매우 뿌듯하고 감격스럽다”라고 임명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매나테크는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제품에 있어 세계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며 “직접판매산업에서 최고의 보상 플랜, 직급 체계, 사업 지원 및 사업 도구를 갖추고 있는 회사로 명성을 펼치게 하는 것이 매나테크의 비젼이다”라고 말했다.
 
알프레도 발라 매나테크 CEO는 2007년 매나테크에 합류하여 세일즈&마케팅 파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회원 지원 활동을 확대 하고 실행하기 위한 업무에 큰 두각을 나타내며 매나테크의 수익 창출에 높은 기여를 했다. 남아프리카, 멕시코, 스칸디나비아, 콜롬비아 등 15개국에 매나테크 마켓 확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2014년 6월 매나테크 사장으로 역임한바 있다.
 
스텐리 프레드릭 매나테크 이사회 회장은 “매나테크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다”며 “최고 경영자로써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알프레도 발라 CEO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더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매나테크의 미래를 확신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