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루카가 미국 최대의 불꽃놀이 축제 가운데 하나인 멜라루카 프리덤 셀리브레이션에서 신기술을 선보였다.

프리덤 셀리브레이션은 미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그 가족들에게 바치는 행사로 매년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에 개최된다.

올해에는 애국적인 음악 등에 맞춰 31분여 동안 진행 됐으며 15만여명이 화려한 불꽃놀이를 즐겼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화려한 불꽃의 멋진 영상을 담기 위해 첨단 기술인 드론을 사용하기도 했다.

프랭크 밴더슬루트 멜라루카 CEO는 “미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그 가족들의 명예을 기리기 위한 행사”라며 “미국인들이 자유로운 나날을 향유하고 있는 것은 엄청난 댓가를 치뤘기 때문 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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