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요금은 기본, 경제적인 수익성은 덤

앤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김진훈 이하 NRC)은 LTE 선불서비스 ‘앤텔레콤’에 이어 후불서비스까지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앤텔레콤은 NRC가 KT망을 임대하여 자체적으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 서비스 브랜드로 초기 대부분의 MVNO 업체들이 3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때부터 3G는 물론 LTE 서비스까지 선보이며 경쟁력을 키워왔다.  

이번에 앤텔레콤이 야심차게 출시한 후불서비스는 7월 17일부터 개통되며 망내무제한 요금제 3종(28, 34, 41)과 LTE 요금제(LTE 46) 1종, 복지요금제(망내무제한 28, 복지) 1종 등 총 5종의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8월부터는 현행 선·후불 요금제의 기본요금이 최대 10%까지 인하된 요금으로 요금체계 및 요금제명이 변경되며 오는 9월에는 요금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비롯하여 더욱 저렴하고 다양해진 요금제가 대거 출시된다.

한편, 앤텔레콤 후불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지난 14일 공개적으로 진행된 ‘2015 하반기 NRC 정책발표회’장에는 최고 직급자 100여 명과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발표회장은  인터넷으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이세형 NRC 회장은 “선불에 이어 후불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와 저렴한 요금제로 무장한 앤텔레콤이 더 큰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회사와 전국에 계신 수많은 회원 여러분이 더 높이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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