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장미가 돌아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장미와 동화의 만남’이란 테마로 어린왕자, 신데렐라 등 동화 코스프레 캐릭터가 축제장 곳곳에서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야간에도 아름다운 장미를 관람할 수 있도록 빛과 장미가 어우러지는 ‘천사 사랑빛 거리’를 조성, 여름밤을 장미 향기로 가득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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