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 영업을 개시한 애릭스가 신임 일본 지사장으로 시에고 다까스기(Shiego Takasugi)를 임명했다. 다까스기 애릭스 일본 지사장은 에이본과 샤클리이 일본 지사에서 근무했었다. 영업을 시작한지 3년 된 애릭스 일본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직접판매 업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 애릭스 일본은 전년 대비 두배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 들어와서도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다까스기 일본 지사장은 “애릭스 일본은 리더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일본 직접판매 시장에 안착했다”며 “지사장으로써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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