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 ‘소금’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 비상의 날개를 펼쳤다.

지난 4월 9일 라마다 서울호텔에서는 에스아이지코리아의 신제품 론칭 및 승급식을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주환 대표 외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표사업자와 한국의사업자 등 7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에스아이지코리아는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시작한지 3개월 만에 최고직급 달성자 2명 외 183명의 직급자를 배출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줬다.

에스아이지코리아의 성장 동력
에스아이지코리아는 ‘소금’을 주력으로 하는 네트워크마케팅 강소기업이다.

주력제품은 ‘SIG300’이며 그밖에 화장품(아란비 3종, 올인원재생크림, EGF 비비크림), 건강기능식품 등이 있다.
SIG300은 천일염을 특수로에서 1000℃이상 고온 가열해 액상으로 300시간을 유지, 깨끗한 상층부만 추출한 순수 소금이다. 일반 소금은 결정이 불투명하지만 SIG300은 불순물이 제거돼 소금결정이 투명하고 맑은 것이 특징이다. SIG300을 섭취하면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을 주며, 소화기능개선, 디톡스 효과, 혈액순환 개선, 신진대사 촉진, 체질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전문 서적에 따르면 핵산은 모든 생물의 세포 속에 들어 있는 고분자 유기물의 한 종류로서 스위스의 생물학자 F.미셔가 1869년에 처음 발견했다. 우리 인간의 몸은 약 60조개의 세포로 구성돼 있으며 핵산은 핵단백질의 비단백 부분으로서 모든 생체 세포 속에 들어 있는 본질적인 성분이다. 또한 세포 하나하나는 120∼200일을 주기로 재생되며 세포의 재생은 하나에서 중심이 되는 기관인 핵이 두 개로 나뉘는 세포분열에 의한 것으로 신진대사의 기본이 된다. 이 핵 내의 물질이 산성을 띠므로 핵산이라고 부른다. 핵산이 부족하게 되면 당뇨, 치매, 통풍, 파킨스병 같은 중증 질병부터 변비, 빈혈, 고혈압 등의 다양한 질병에 노출된다.

최고의 사업 환경 조성
이날 행사에서 이주환 에스아이지코리아 대표는 단상에 올라 자리를 빛낸 국내외 사업자들을 향해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늘은 사업자들의 축제의 장”이라며 “회사는 여러분들이 사업할 수 있는 최고의 사업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참석한 사업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을 자원했다.
에스아이지코리아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미 베트남 호치민에는 에스아이지 지사를 설립했으며, 중국, 대만 등의 8개국에 글로벌 지사 설립을 준비중이다.

백건우 에스아이지코리아 대표사업자가 글로벌 기업답게 글로벌 성장비전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건우 에스아이지코리아 대표사업자는 “해외 네트워크 회사에 대한 정보교류 및 시장조사 등을 병행하면서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다지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글로벌 시장에서도 내 놓아도 손색없는 주력제품 SIG300과 최근 출시 제품 핵산 등의 제품 우수성에 자신하고 있기 때문에 착실한 준비를 거쳐 해외 시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사업자들에게 국내는 물론 글로벌 기업을 향한 도전 의식을 심어줬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직급인정식에서는 네트워크마케팅 진출 3개월만에 183명의 직급달성자와 최고직급자 2명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에스아이지코리아는 최고직급자, 블랙다이아몬드를 대상으로 보상과 BMW승용차를 증정하며 최고직급 달성자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배주철 블랙다이아몬드는 “지금 이 자리에 제가 올라온 이유는 건강의 악화로 삶이 무기력할 때 스폰서가 준 소금 한 박스 덕분”이라며 “그 계기로 사업을 시작했고 많은 시련과 편견이 있었지만 튼튼한 기업과 뛰어난 제품 그리고 물심양면 도와준 임직원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윤흥연 블랙다이아몬드는 “좋은 회사 그리고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 전달했을 뿐인데 이 자리에 올라올 수 있게 돼서 영광”이라며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네트워크사업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 하지만 에스아이지코리아가 필두로 정도경영의 기업, 품질력 뛰어난 제품으로 인식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서 글로벌 강대국을 한국의 다운라인으로 삼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함께 하자!”며 장내에 있는 사업자들의 사기를 충전시켰다.
꽃다발을 한 아름 받은 두 사업자는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며 진심어린 눈물을 흘렸다. 앞에서 이끌어주는 사업자와 그 사업자를 믿고 따라가는 상호보완적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의 성공신화를 몸소 보여준 것이다.

직급인정식을 마지막으로 에스아이지코리아의 첫 번째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성공을 품은 회사 에스아이지코리아는 성장 동력인 뛰어난 제품과 열정적인 사업자들과 함께 국내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성공을 향한 비상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김보람 기자 | nexteconomy@nexteconom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