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움직이는 창의놀이터’ 개최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하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제5회 ‘생각하는 청개구리  움직이는 창의놀이터’가 지난 18일 암웨이브랜드체험센터에서 열렸다.

암웨이의 창의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생각하는 청개구리’는 영재뿐만 아니라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보편 창의 보급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움직이는 창의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함께 사는 공공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5회째를 맞은 이번 생각하는 청개구리  움직이는 창의놀이터에는 약 5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해 청개구리들의 봄소풍, 알록달록 손 놀이, 스스로 놀이터, 상상그림터 등 4개 다른 컨셉의 존에서 구현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했다.
그밖에 노래 부르기, 모종심기, 흙 놀이, 꽆잎에 얼굴 꾸미기 등 공동체를 이뤄 참여하는 창작 활동을 구성해 창의적 사고와 협동심을 함께 기를 수 있는 요소를 곳곳에 더했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놀이는 어린이의 창의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열쇠로, 어린이의 잠재된 창의력을 깨우는 놀이의 장을 꾸준히 열고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한국암웨이는 앞으로도 ‘생각하는 청개구리 움직이는 창의놀이터’를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영향을 주고받으며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고 더불어 사는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분당 암웨이브랜드체험센터에서는 매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개최되는 체험 프로그램 칠드런스데이가 열려, 움직이는 창의놀이터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놀이의 장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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