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28개 도시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전파

허벌라이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세 번째 ‘허벌라이프 웰니스 투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허벌라이프의 웰니스 투어는 의학 및 과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션 자문 위원들이 한 달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8개 도시를 방문하여 회원, 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뉴트리션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지난 2014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뉴트리션 자문 위원회에 합류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왕재 박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한편, 이왕재 박사는 2일 대구를 시작으로 총 5개 도시에서 비만과 영양섭취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빌 란 허벌라이프 수석 부사장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책임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작년에 진행된 두 번의 웰니스 투어에 총 43000 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허벌라이프가 이를 통해 건강 트렌드와 균형 잡힌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허벌라이프는 올해 투어에 새로 합류한 자문위원들과 함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며,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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