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린다가 중국 직접판매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지난 2005년 중국 당궁이 직접판매를 금지시킨 이후 지금까지 중국에서 직접판매 사업을 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획득한 기업은 모린다를 포함해 48개사 이다. 또한 지금도 수많은 기업들이 중국 직접판매 라이센스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존 워즈워드(John Wadsworth) 모린다 인터내셔널의 회장은 “제한적인 기업들만이 중국정부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을 수 있고 성장하는 시장의 일원이 된다는 거대한 기회이기 때문에 중국 직판 라이센스는 매우 자치있는 것”이라며 “이번 중국 정부의 승인으로 모린다에 대한 세계의 신뢰와 확신은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이며 앞으로 모린다는 미증유의 성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린다는 중국 직판 라이센스 획득을 위해 수년간 작업을 했다. 이번 라이센스 획득으로 모린다는 충칭(重慶)에서 직접판매 사업을 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추가 라이센스를 획득하는 대로 중국의 다른 지역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모린다는 현재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의 9개 대도시에 사무실을 갖고 있으며 2014년 7월부터 충칭에 자체 GMP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