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쳐스선샤인프로덕츠(Nature’s Sunshine Products, NSP)가 수백만 달러를 들인 리서치센터의 런칭과 곧 있을 중국 진출에 어깨를 으쓱했다.

NSP는 포선파마사와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올해 중국 진출을 하기 위해 착실하게 전진하고 있다. 또한 ‘휴즈 리서치앤이노베이션 센터(Hughes Center for Research and Innovation)’는 NSP의 본사가 있는 미국 유타주 레하이(Lehi)에 위치한 최신 시설로 5400평방피트 넓이에 NPSP의 연구팀들이 영양보충제품과 신체 사이의 상호작용을 분자 레벨에서 연구하게 된다.

매튜 트립(Matthew Tripp) NSP 최고과학책임자는 “휴즈 리서치앤이노베이션 센터는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기술들을 가지고 있다”며 “일례로 플렉스맵3D(Flexmap3D)는 핏방울 같은 하나의 휴먼 샘플에서 유전자나 단백질 등의 500개의 분해물질을 분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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