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루카의 새로운 글로벌헤드쿼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멜라루카는 지난 3월 16일, 새로운 건물의 그랜드오프닝을 개최하고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말경에 준공된 새로운 멜라루카의 글로벌헤드쿼터는 35만 5000평방피트(약 1만평)의 넓이에 1400여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다. 층수는 4층이며 7개의 연구시설과 6개의 프로덕션 스튜디오와 500명의 콜센터가 있다. 멜라루카는 지금까지 여러 건물에 나뉘어 있던 부서들을 새로운 본사 건물에 모두 입주시킬 계획이다.

프랭크 밴더슬루트(Frank Vandersloot) 멜라루카 CEO는 “새로운 건물은 상상한대로 지어졌고 구상한대로 기능이 구현되고 있으며 임직원이 좋아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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