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 모금 진행

허벌라이프(CEO 마이클 존슨)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3월 7일 전 세계 임직원 및 회원들이 참가하는24시간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인 ‘월드워크아웃(WorldWorkOut)’ 최대 참여자 수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허벌라이프 창립 35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허벌라이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함께 모여서 운동을 즐기는 이번 워크아웃은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선두로, 인도에서만 40개 이상의 도시가 참여하며, 그 밖의 아시아 국가에서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1000명을 포함해 일본 도쿄 및 필리핀 마닐라 등 총 10개 국가에서 참가한다. 가장 대표적인 워크아웃은 로스앤젤레스 시내에 위치한 허벌라이프 본사에서 실시된다.

허벌라이프 피트니스 교육 책임자 사만다 클레이튼은 3,000여 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워크아웃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100여개 이상의 건강한 영양식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허벌라이프 가족재단’과 ‘카사 허벌라이프’ 프로그램을 위한 글로벌 규모의 모금 행사이다.

마이클 존슨 허벌라이프 CEO는 “허벌라이프의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은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서 준비되었다"며 “이번 워크아웃이 전 세계 지역사회가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허벌라이프와 회원들은 앞으로도 사람들의 삶을 바꾼다는 기업 미션 실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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