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4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및 지식경제부 등이 후원한 ‘제 5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허벌라이프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바꾼다’는 기업 미션을 실천하고 지속적으로 소외 계층 복지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허벌라이프 창립자 마크 휴즈가 1994년 설립한 자사 고유의 비영리 나눔 단체인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은 어린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허벌라이프는 HFF가 운영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는 전 세계 백여 개의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약 12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건강식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5곳의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을 출범해 시설 개?보수 및 자사 제품 지원뿐만 아니라 대구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는 양준혁 야구재단과 함께 ‘허벌라이프 멘토리 유소년 야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는 “양질의 교육과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소외계층의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 및 회원들의 노력이 다시 한 번 인정받아 자랑스럽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뉴트리션 제품과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나아가 ‘사람들의 삶을 바꾼다’는 기업 미션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2015 스펙타큘라’에서 자선 콘서트 티켓 수익금과 회원 기부금을 포함한 총 1억 5천만원을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에 전달했으며, 임직원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정기 모금 캠페인인 ‘카사 프렌즈’도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