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매출 2000억…업계 5위 목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올해 업계 5위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시크릿코리아는 지난 2월 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회원 8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을 여는 킥오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이작 벤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 CEO를 비롯한 본사 임원진과 김현수 지사장 등 시크릿코리아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2015 시크릿코리아 킥오프 세미나는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달려온 지난 2014년을 자축하고 2015년에는 가속 페달을 더 힘껏 밟아가기 위해 마련 됐다. 시크릿코리아는 이번 세미나의 슬로건을 ‘새로운 비상’으로 정하고 앞으로의 시크릿 코리아는 전도양양할 것이고 모든 시크릿코리아 회원은 의기양양해 질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자리에서 김현수 지사장은 “지난 2014년 시크릿은 740억원의 매출을 기록, 업계 탑텐에 합류했다”며 “올해에는 성장 드라이브를 가속해 탑5 안에 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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