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줄기세포 피부과학의 선도 기업 아프로존이 국내 네트워크마케팅업계에서 보기 드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프로존은 지난 18일 서울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루비셀 사랑 나누기 자선  음악회’를 후원하며 색다른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루비셀 사랑 나누기 자선 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에 손길을 나누자는 아프로존의 따뜻한 마음을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로 전했다.

지속적인 나눔 실천
지난 아프로존 ‘보은의 밤’행사에서는 아프로존 2015년 활동계획으로 어려운 이웃과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장학재단 설립과 신년음악회 진행을 밝히며 국내외 의료봉사단체 ‘스포츠 닥터스’,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후 신년음악회를 진행하면서 일차적으로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며 2015년 활동계획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이는 아프로존 경영진들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모습이다. 이번에 열린 아프로존 ‘루비셀 사랑 나누기 자선 음악회’는 부산, 서울 두 곳에서 진행됐다.
부산에서는 지휘자 손명균과 부산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서울에서는 지휘자 서경욱과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합주를 들려줬다.

이번 자선 음악회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음악가들이 총출동했다.

먼저 세계적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은 명성에 걸맞은 현란한 바이올린 연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줬다. 이어 팝페라 가수 정세훈은 친근한 음악 ‘마법의성’, ‘지금이 순간’등을 불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천상의 하모니 소프라노 오희진, 테너 박광하의 협연은 맑고 서정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이밖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이자 발레리노인 김용걸의 환상적인 특별 무대도 마려됐다.

글로벌 기업 아프로존
음악회에 앞서 홍인순 아프로존 대표는 모금액이 담긴 모금상자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며 “새

해를 맞아 음악의 감동과 소망을 나누려고 마련한 자선 음악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훌륭한 문화예술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이 기쁨을 도처에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데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부탁 했다.

이번 자선 음악회로 아프로존은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 사회공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그 배경은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자부심과 제품 개발에 대해 끊임없는 노력하며 사회와 함께 발전하겠다는 기업이념에 있다.

또한 아프로존은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아프로존은 지난 2013년 네트워크마케팅 본고장인 미국현지에 법인 설립, 글로벌 진출의 시동을 걸었다.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일본, 태국, 동남아 등 전 세계 지역에 각 국가  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앞으로 아프로존은 제품력을 갖춘 ‘Ruby-Cell 4U’를 시작으로 다방면의 제품 개발에 힘써 모두가 함께해 공감하는 가치를 만들 것”이며 “고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사회에 환원하고 인류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로 거듭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람 기자 |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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