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으면 한 가닥 날갯짓만으로도 날 수 있어

유니시티코리아가 성대한 킥오프 페스티발을 시작으로 2015년을 활짝 열었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지난 1월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외 사업자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유니시티코리아 KICK-OFF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2015 킥오프 페스티발에는 스튜어트 휴즈 유니시티인터내셔널 회장과 김현수 유니시티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바비 김 북아시아 부사장 등 임원진과 해외 유니시티 사업자 수백여명이 참가, 명실 공히 유니시티코리아가 글로벌 유니시티의 주역임을 보여 줬다.

‘10,000 Diamond, I AM ONE’


2015 유니시티코리아 킥오프 페스티발의 주제는 ‘10,000 Diamond, I am One’이었다. 10,000 다이아몬드, 아이엠원은 다름이 아닌 스튜어트 휴즈 유니시티인터내셔녈 회장의 꿈이자 목표인 동시에 모든 유니시티 가족들의 꿈이자 목표인 1만명의 다이아몬드 가운데 하나가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행사는 모든 유니시티 사업자들이 갈망하고 있는 성공에 대한 가슴 떨리는 기대감과 환희를 표현하는 공연으로 시작됐다. 성공을 향한 질주의 진동처럼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작은북들에 이어 큰북은 성공을 목전에 두었을 때의 쿵쾅거리는 가슴을, 그리고 그 순간 청아하게 울리는 전자바이올린으로 성공의 환희를 드러냈다.

오프닝 공연에 이어 성공으로 향하는 여정의 최종 이정표인 PCM(President's Club Member, 프레지덴츠 클럽 멤버)의 입장이 있었다. 유니시티코리아 임원진들은 레드 카펫 위로 입장하는 수백여명의 PCM들을 일일이 악수와 따뜻한 포옹으로 환영했다. PCM 입장이 끝나고 2015 유니시티코리아 킥오프 페스티발 참석자들의 꿈을 상징하는 벌룬(Balloon) 축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모두의 희망과 꿈을 가득 담아 환하게 빛나는 거대한 벌룬을 행사장 천장에 닿을 듯이 높이 띄우며 이번 행사의 주제인 ‘10,000 Diamond, I am One’을 다시 한 번 가슴에 되새겼다.

벌룬 축제에 이어 유니시티 최고의 영예이자 성공을 확인하는 자리인 체어맨스 클럽 멤버(Chairman's Club Member)들의 입장이 시작됐다. 이들은 참석자들의 열띤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행사장을 가로지른 레드 카펫을 지나 무대 위로 올랐다. 무대 위에는 휴즈 회장과 김현수 총괄사장 등 유니시티인터내셔널 임원

진이 이들 8조의 체어맨스 클럽 멤버들을 반겼다.

체어맨스 클럽 멤버들의 입장이 마무리되고 바비 김 북아시아 부사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바비 김 부사장은 “지난해 많은 사람들이 유니시티의 가치인 ‘Prime Life’를 찾았다”며 “2015년에도 여러분들이 꿈과 희망을 달성하도록 더 많이 도와주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니시티인터내셔널의 제품개발과 연구를 맡고 있는 댄 구블러 박사가 신제품 ‘리버 에센셜(Liver Essentials)’과 ‘리센느(Resene)’에 대해 강연했다. 리버 에센셜은 밀크씨슬 추출물과 홍경천 추출물을 동시에 함유, 간 기능 개선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니시티의 차세대 전략 제품이다.

또 리센느는 청정한 자연에서 얻은 식물성 추출물들과 피부를 위한 특별한 과학 기술을 접목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 및 자외선 차단의 효과를 인정받은 기능성 화장품이다. ‘초고압 사과 발효 수’, ‘당나귀 밀크’, ‘드래곤 블러드(용혈수)’, ‘EGF(상피세포성장인자), FGF(섬유아세포성장인자)’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유니시티가 퍼스널케어 시장으로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첫 신호탄이 되는 제품이다.

댄 구블러 박사는 “스트레스와 피로, 음주, 흡연, 영양부족, 수면부족 등 거의 모든 생활방식에서 간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간은 몸에서 끊임없이 생성되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중요한 가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간을 보호하는 것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What is Your Vision
댄 구블러 박사가 신제품에 대한 소개를 마치고 김현수 유니시티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이 무대 위에 올랐다. 김현수 총괄사장은 2014년을 또다시 유니시티코리아의 최고의 해로 만들어준 사업자 모두에게 감사 밖에 드릴게 없다고 가슴 깊이 우러나오는 감사를 전했다.

지난 2014년 유니시티코리아는 2013년 대비 60% 이상 성장한 2500억원의 예상 매출액을 기록함으로써 2011년 이후 최근 4년간 연평균 70% 이상의 경이적인 발전을 일궈냈다. 이러한 유니시티코리아의 성장은 사업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김현수 총괄사장은 이에 모든 유니시티코리아 사업자들에게 진심어린 무한한 감사를 표한 것이다. 이어 스튜어트 휴즈 회장의 유니시티코리아 사업자들을 위한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휴즈 회장은 2015 유니시티코리아 킥오프 페스티발에 참석한 사업자들에게 어떤 미래를 꿈꾸냐고 물어보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과거를 돌아보면 성공의 로켓이 발사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5년 전에 휴즈 회장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2000명도 채 안되는 사업자들이 행사장을 채우고 있었다. 보잘 것 없는 기반이었지만 오늘 유니시티코리아가 이룩한 것은 거대한 물결이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를 휴즈 회장은 유니시티코리아 사업자들이 이렇게 될 것을 믿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의 유니시티코리아가 될 것임을 여러분이 믿었기에 지금의 유니시티코리아가 가능했다”며 “What is Your Vision? 이것이 지금 내가 여러분에게 던지는 질문”이라고 말했다.

휴즈 회장은 또 비전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원칙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모든 일에는 단계가 있듯이 유니시티 사업도 스텝 바이 스텝으로 이루어 진다고 강조했다. 리더가 되기 전에 훌륭한 팔로워가 돼야 하며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훌륭한 학습자가 돼야 한다. 0에서 100으로 바로 갈 수 없고 한 걸음에 이 자리에서 저 자리까지 뛰어 오를 수는 없다. 꿈을 가지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이 되라는 것이다. 휴즈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현실을 자각하지 못하는데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니시티는 도박도 환상도 비디오게임도 아니다 현실이다 현실적인 기회고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한국에서 유니시티가 1위되기 원한다. 변화를 통해 최고가 될 것”이라고 확신 했다.

스튜어트 휴즈 유니시티인터내셔널 회장의 강연을 끝으로 2015 유니시티코리아 킥오프 페스티발의 1부가 마무리 됐다. 

화려한 성공의 기쁨
2015 유니시티코리아 킥오프 페스티발의 2부는 유니시티코리아 사업자들이 화려한 성공의 기쁨을 맛보는 시간이자 킥오프페스티발의 하이라이트인 직급인정식의 무대였다.

이번 직급인정식 무대는 예전과는 사뭇 달랐다. 직급인정식 전체를 하나의 뮤지컬 드라마 형식으로 연출, 한 차원 더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전문 뮤지컬 배우들이 등장 ‘지금 이 순간’, ‘넬라 판타지아’ 등의 주옥같은 명곡에 유니시티의 사업에 걸맞는 가사를 붙여 부르며 예술적 감흥을 참석자들에게 선사 했다. 그리고 뮤지컬이 진행 되는 중간 중간에 새로운 직급을 달성한 사업자들의 인정식을 진행, 땀과 열정으로 성공을 향해 한 발짝씩 앞으로 나가는 사업자들에게 뮤지컬의 주연 배우가 되어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쁨도 함께 누려볼 수 있게 했다.

2015 킥오프 페스티발에서는 54조의 프레지덴셜 디렉터, 13조의 프레지덴셜 사파이어, 5조의 프레지덴셜 루비 그리고 유석준 다이아몬드와 김도은 다이아몬드 등 2조의 프레지덴셜 다이아몬드 등 모두 74조의 새로운 프레지덴츠 클럽 멤버가 탄생했다. 유석준 다이아몬드는 “유니시티가 최고의 기업이 될 때까지 고고고”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도은 다이아몬드는 “1만명의 다이아몬드를 위해 더 크게 더 멀리 뛰겠다”고 외쳤다.

74조의 PCM에 이어 3조의 새로운 체어맨스 클럽 멤버들에 대한 직급인정식이 거행됐다. 이진성 더블다이아몬드는 “유니시티 시작한지 8개월 만에 다이아몬드가 됐지만 더블까지 오는 시간은 10년이 넘게 걸렸다”며 “2018년 유니시티는 업계 1위가 될 것이고 나는 멋진 글로벌 사업과 봉사활동을 향해 열심히, 지금까지보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달려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은주·고영근 트리플다이아몬드는 로버트 프로스트의 명시 ‘두갈래 길’을 인용하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한 평범한 사람이 네트워크마케팅으로 성공했다”며 “성공을 믿고 꿈꾸며 이루기 위한 매일의 대가를 지불하면 유니시티는 반드시 여러분에게 성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번 2015 킥오프페스티발 직급인정식에서 최고의 영예를 누린 사람은 유용근·조미경 크라운다이아몬드였다. 유용근 크라운다이아몬드는 지난 2010년 태국 글로벌컨벤션에 아무런 직급도 없이 박진희 로얄크라운다이아몬드의 후원으로 참가했었다. 그 후 4년이 조금 더 흐른 2015년 유니시티코리아 킥오프페스티발에서는 모든 유니시티 사업자들의 부러움과 존경을 한몸에 받는 크라운다이아몬드로 무대에 우뚝 서게 됐다. 유용근 크라운다이아몬드는 “4년 전 먼지 같은 존재였지만 글로벌컨벤션을 보며 꿈을 갖게 됐다”며 “꿈을 가질 수 있다면 한 가닥 날갯짓만으로도 날 수 있다. 여러분이 바로 인생의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유용근·조미경 크라운다이아몬드의 인정식이 끝나고 다시 한 번 유니시티코리아의 체어맨스 클럽 멤버들과 휴즈 회장, 김현수 총괄 사장, 바비 김 부사장이 함께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에게 다음 컨벤션 무대에서 다시 볼 것을 기약하며 2015 유니시티코리아 킥오프페스티발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영민 기자 |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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