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과 회원간의 친목도모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부산 벡스코에서 ‘2015 스펙타큘라’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약 12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할 ‘2015 스펙타큘라’에서는 회원들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유용한 영양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

우선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이왕재 박사가 각각 균형 잡힌 뉴트리션과 단백질 섭취 및 저혈당 지수에 대해 강연하고 경제경영저서 작가인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이 ‘1인 기업가의 성공법’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의 다섯 번째 수혜 기관으로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를 선정을 공식 발표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15개국의 회원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 모금 캠페인 ‘카사 프렌즈’를 출범한다.

더불어 수년간 적극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회원들에게는 ‘제2회 한국허벌라이프 인도주의자상’ 수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며 15일 진행 예정인 ‘HFF 자선 콘서트’의 티켓 판매 수익금을 포함한 총 1억5천만원의 기부금을 다섯 곳의 아동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는 “올해 스펙타큘라 행사를 통해 한국허벌라이프 성장의 원동력이며 적극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회원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회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강연 및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벌라이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가장 큰 시장인 한국의 MICE산업 발전을 위해 초대형 국제 컨벤션 행사 및 회의를 개최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2월에는 부산관광공사가 선정한 ‘부산 마이스 앰버서더’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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