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보은의 밤’ 개최…성공의 위치에서 나눔 실천

아프로존의 따뜻한 마음이 한파를 녹이고 있다.

지난 19일 아프로존 ‘보은의 밤’행사가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 강한 한파에도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과 회사 임직원을 비롯한 700여명의 사업자가 행사장을 가득 메워 자리를 빛냈다. 네크워크마케팅 시작 일년여만에 랭킹 20위(매출액 기준)라는 기염을 토한 아프로존의 ‘보은의 밤’행사는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과 홍인순 대표의 입장으로 시작됐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환영사에서 “아프로존의 2014년은 네트워크마케팅의 본고장인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아프로존 인터내셔날’을 정식 오픈해 글로벌 기업으로 첫발을 내딛은 뜻 깊은 한해였다”며 “2015년에는 일본, 동남아 지역 등에 아프로존의 영향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15년 세계를 무대로 고속 성장과 성공의 사회적 책임인 사회공헌에도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아프로존은 국내외 의료봉사단체 ‘스포츠 닥터스’,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에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의료, 스포츠, 환경, 교육, 문화예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의 손길을 내밀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015년에는 ‘장학재단’을 설립해 사업자의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구체적인 활동계획도 밝혔다. ‘성공’이라는 위치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아프로존의 성숙한 기업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고속성장의 주역
이번 행사에는 아프로존의 직급인증식도 함께 진행됐다. 형형색색의 화려한 드레스와 턱시도가 수를 놓으며 보은의 밤을 더욱 환하게 밝혀줬다.

이번 인증식에서는 에메랄드 62명, 다이아몬드 31명, 더블 다이아몬드 10명, 트리플 다이아몬드 5명, 그린다이아몬드 3명 등 모두 백여명이 넘는 사업자들이 새로운 직급을 달성, 아프로존의 고속성장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신규로 그린다이아몬드를 인증받은 송창환 그린다이아몬드는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아프로존의 제품, 시스템, 보상플랜이 2015년에는 전 세계를 누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규미 그린다이아몬드는 “아프로존을 선택한 것은 내 인생에 최고의 선택이였다”며 “체계적인 시스템, 실험적인 도전정신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아프로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함도길&최윤선 그린다이아몬드는 “2012년 여러분과 같은 자리에 앉아 ‘저 무대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며 “앞으로 전 세계에 아프로존을 알리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하며 “아프로존 파이팅!”을 외쳐 보은의 밤에 자리한 모든 사업자들에게 성공자다운 면모를 보여 줬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앞으로 더 발전할 아프로존의 2015년 미래비전도 소개했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글로벌기업과 경쟁하는 어려움 속에서 아프로존은 기술력과 제품력에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해 여기까지 왔다”며 “2015년에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누구도 따라 올수 없는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시장을 글로벌로 넓혀갈 방침을 밝혔다.

이어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창립이후 아프로존의 모습은 네발자전거와 같았다”며 “성장과 함께 안정된 회사로 이끌어 오는데 힘썼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브랜드 시장에 유기적인 시스템과 전략개발 프로세스로 아프로존은 2015년에는 기업의 성장과 사업자의 성공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더 높이 더 넓은 곳을 보는 아프로존은 이미 인정받은 제품에 서비스까지 갖춘 비즈니스 그이상의 가치를 실현 시켜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창립이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준 아프로존의 성공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제 세계를 무대로 아프로존의 뛰어난 제품과 시스템으로 발전의 영역을 넓힐 준비를 마쳤다. 성공이나 사업확장만을 위해 달리는 기업이 아닌 성공의 책임, 사회공헌에 영역까지 아우르는 아프로존의 미래는 기대해 볼만 하다.  

김보람 기자 |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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