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을 넘어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뉴스킨 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는 29일 뉴스킨 코리아 본사에서 뉴스킨 희망도서관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뉴스킨 코리아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봉사 모임인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를 통해 ‘뉴스킨 희망도서관 기증사업’을 진행했고 도서관을 기증했던 15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 공모전을 개최했다.

‘우리가 꿈꾸는 미래, 내가 살고 싶은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164명의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및 선생님을 초청하여 시상식 외에 다과회와 어린이 체험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작은 뉴스킨 코리아 2015년 달력 그림으로 실리며 해당 학교에 100만원 상당의 도서와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하고 일회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넘어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지속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그림 공모전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선의의 힘’이 되고자 하는 뉴스킨 코리아는 어린이들에게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기증하는 ‘뉴스킨 희망도서관 기증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8년부터 매년 2군데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전북 순창 옥천초교에 15번째 도서관을 기증했다. 도서관 기증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뉴스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에서 모은 기금으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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