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과 브랜드의 협업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사회적 기업과 함께 공유가치창출을 이끄는 ‘원포원 착한가게’의 세 번째 제품으로 ‘업사이클 냄비받침’이 2일 출시된다.

사회적 기업과의 상생으로 착한 소비문화에 기여한 한국암웨이의 ‘원포원 착한가게’는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과 암웨이 브랜드인 암웨이퀸이 협업해 업사이클 냄비받침은 만들었다.

업사이클 냄비받침은 버려지는 아크릴판으로 만든 환경과 실용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제작사인 터치포굿의 수익금은 환경재해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계획이며 한국암웨이의 수익금 역시 전액 사회에 환원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 ‘원포원 착한가게’는 1998년부터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에 기여해 온 ‘원포원 프로젝트’에 이어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포원 착한가게는 ‘착한 소비’가 사회 환원으로 연결되는 선순환구조인 ‘굿 윌 사이클’을 실현함으로써 사회적 기업의 가치를 조명하고 있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지난 16년간 국내 중소기업과의 공유가치창출을 이끌어온 암웨이의 원포원은 ‘원포원 착한가게’ 프로젝트를  신설하며 사회적 기업과의 상생의 길을 열었다”며 “원포원 착한가게의 세 번째 제품을 통해 사회적 기업, 소비자가 함께 착한 소비를 실천하고, 사회를 위한 더 큰 공유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지속적인 공유가치경영 실천을 인정받아 한국마케팅협회 주최로 열린 2013 코리아 마케팅 컨퍼런스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공유가치경영실천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2013 CSV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4년에는 한국마케팅협회와 중국인민일보가 주최한 2014 한중CSV경영 대상에서 원포원 프로젝트 등 지속적인 공유가치 실천을 인정받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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