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드퓨어, 트루에이지 맥스 지원

한국모린다(지사장 함현철)는 지난 18일 한국핀수영대표선수단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협약은 한국모린다 함현철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회원들, 한국핀수영대표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원협약을 통해 한국모린다는 대표선수단에 ‘라피드퓨얼’과 ‘트루에이지 맥스’를 지원한다.

‘라피드퓨얼’은 분말형태의 제품으로 다른 단백질 스포츠 음료와는 달리 소화와 흡수가 빨라 운동 중이나 운동 후 언제든 섭취 가능하다. ‘트루에이지 맥스’는 노니주스의 이리도이드 성분이 4배 더 함유됐다. 그 밖에 ▲칠레의 블루베리▲모로코의 올리브 잎 ▲터키의 산수유 등 고품질의 원료만을 사용하여 만든 것이 특징이다.

함현철 한국모린다 지사장은 “열악한 조건에서도 국제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핀수영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한국모린다가 도움이 되고 이번 후원으로 인지도가 높아져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핀수영은 모노핀(Monofin)또는 바이핀(Bifin)을 양발에 차고 본질적으로 허리의 힘만을 이용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수중 스포츠의 한 종류로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는 스포츠이다. 핀수영은 유럽에서 수영의 새로운 경기종목으로서 개발되었고 1986년 IOC(국제올림픽위원회)로부터 정식종목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의 핀수영은 선수층이 얇음에도 불구하고 국제대회에서 큰 성적을 거두는 등 대단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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